주체109(2020)년 7월 8일 로동신문
행성에 끝없이 굽이치는 위인경모의 정
주체의 광휘로운 빛발로 인류의 앞길을 밝혀주시고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사회주의위업, 반제자주위업수행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자주의 새시대를 개척하시고 빛내이시여 파란많은 20세기를 미증유의 전설적기적으로 수놓으신 절세의 위인께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다함없는 경의를 드리고있다.
《시대발전에 거대한 영향을 미치며 인간의 운명개척에서 시공간적한계를 가지지 않는 사상이 있다.그것은 바로 사회주의조선의 지도사상이며 세계자주화위업의 지도리념으로 되고있는 주체사상이다.이
방글라데슈신문 《데일리 포크》가 전한것처럼 주체사상이야말로 그 보편적진리성과 완벽성, 영원한 생명력으로 하여 인류의 전력사적시대를 대표하는 공인된 지도사상이다.
여러 나라 출판보도물은 자주성을 지향하는 인민들에게 있어서 고귀한 지침으로 되고있는
로씨야인터네트신문 《브레먀 뻬레묜》은 이렇게 전하였다.
일찌기 조선의 자유와 해방을 위한 투쟁의 길에 나서신 그이께서는 혁명활동의 첫 시기에 주체사상의 진리를 탐구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조선혁명의 주인은 조선인민이며 그 누구도 조선의 독립을 선사해줄수 없다는 자주적신념을 지니시고 간고한 항일대전을 승리에로 조직령도하시여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하시였다. 에짚트신문 《알 나쉬르》는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주체사상의 창시는 지난날 제국주의의 침략과 략탈, 지배와 예속밑에 온갖 수난의 대상으로만 되여오던 피압박근로대중에게 운명개척의 길을 명시해준 력사적사변이였다. 주체사상에 의하여 인류는 수천년세월의 암흑을 깨뜨리고 자주의 새시대를 맞이하게 되였으며 력사무대에는 세계자주화의 도도한 흐름이 펼쳐지게 되였다.
주체사상은
주체사상은 백과전서적인 사상으로서 그 어느 시대에도 다 적용되는 영원한 《현재형》의 학설이라는것이 주체사상신봉자들의 견해이다. 국제적판도에서 광범히 연구보급되고있는 주체사상은 현시대의 가장 전파력이 강한 사상이다.
자주의 기치높이
국가건설과 활동에서 자주의 원칙을 구현하시여 우리 공화국의 존엄을 만방에 떨치신
베네수엘라의 인터네트홈페지들인 《엘 끌룹 데 라스 나씨오네스》, 《씨따라마가지네》는
아랍조선협조리사회 인터네트홈페지는
에짚트신문 《알 미쓰리 알야움》은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전후 외세의 《쎄브》가입요구를 단호히 배격하시고 자립적민족경제건설의 길을 밝혀주신
또한 자체의 힘으로 강력한 국방공업의 토대를 다지는 한편 조선인민군을 불패의 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시키시여 나라와 인민의 운명을 굳건히 지키도록 하시였다. 로씨야 정일봉명칭 울리야놉스크주 로조친선협회 위원장은 이렇게 칭송하였다.
주체사상의 거대한 생활력은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으로 여러 나라에서 사회주의붉은기가 내리워진 지난 세기 말엽에 더 힘있게 과시되였다.
리비아 쑨불라국제친선구락부 총서기, 전인디아조선친선협회 서기장은
인류자주위업실현에
이들뿐아니라 여러 나라의 출판보도물도 온 세계의 자주화를 줄기차게 전진시키신 절세위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고있다.
네팔인터네트잡지 《네팔 투데이》는
로씨야신문 《로씨스까야 가제따》는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그이께서는 전후 제국주의와의 첨예한 대결이 계속되는 속에서도 반제자주에로 나아가는 나라와 인민들을 물심량면으로 도와주시였다. 그이의 영상은 참다운 국제주의자의 귀감으로 만민의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되여있을것이다.
조선이 아프리카나라들을 원조한것은 남들보다 유족해서가 아니였다.
아프리카나라들이 제국주의자들로부터 완전한 정치경제적독립을 이룩하고 제발로 걸어나갈수 있도록 진심으로 도와주어야 한다는
아프리카나라 인민들은
인도네시아의 인터네트신문 《르몰》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절세위인의 사상과 업적은 세기를 이어 길이 빛날것이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