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7월 3일 《우리 민족끼리》

 

[사진묶음]

날로 높아가고있는 적페청산열기

 

최근 남조선 각계층속에서 적페청산기운이 날로 높아가고있는 속에 얼마전 광화문초불련대가 서울에서 《조선일보》페간과 검찰개혁, 《미래통합당》해체를 요구하는 차량시위를 진행하였다.

차량들은 《금융감독원》앞을 출발하여 《미래통합당》당사와 조선일보사 사장의 집을 지나 대검찰청까지 이동하였다.

30여대의 차량들에는 《적페청산! 개혁완수!》라는 구호가 찍힌 노란풍선과 《조선일보 페간!》,
《<미통당> 해체!》, 《윤석렬 OUT!》라고 적힌 다양한 선전물들이 부착되여있었다.

참가자들은 《조선일보》는 일제강점시기를 《일본통치시대》라고 표현하고 일제강제징용피해자를 《징용공》이라고 표현하면서 력사를 외곡하고 일본의 입맛에 맞는 기사를 써내고있다고 준렬히 비판하면서 극우적페언론들과 한족속이 되여 정의기억련대에 대한 탄압에 열을 올리고있는 적페검찰을 당장 개혁하며 윤석렬은 사퇴하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오늘날 남조선사회의 적페중의 적페는 《미래통합당》이라고 하면서 권력욕에 환장이 되여 21대 《국회》를 또다시 《식물국회》로 전락시키고있는 《미래통합당》은 당장 해체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차량시위에 적극 호응하여 서울시안의 각계층 시민들이 떨쳐나와 손구호들을 들고 《미래통합당》해체, 《조선일보》페간, 검찰개혁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남조선각지에서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전개되고있는 각계층의 투쟁들은 적페청산과 사회대개혁에 대한 민심의 요구가 얼마나 강렬한가 하는것을 잘 보여주고있다.

적페청산으로 향한 민심의 열기를 되돌려보려고 날뛰는 력사의 반동들의 발악적망동을 민심은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것이며 그 투쟁열기는 날을 따라 더욱더 높아질것이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