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8월 4일 로동신문
어머니다운 심정으로
우리 당은 언제나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사업을 제일중대사로 내세우고 우리 인민들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을 안겨주기 위해 힘찬 투쟁을 벌려나가고있다. 인민생활을 결정적으로 높일데 대한 당의 사상과 의도를 관철하기 위해서는 혁명의 지휘성원들인 우리 일군들이 어떤 립장과 각오를 가지고 투쟁해야 하는가.
《당일군들은 어머니다운 심정을 가지고 인민생활에 깊은 관심을 돌리며 인민들의 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헌신적으로 일하는 참다운 인민의 충복이 되여야 합니다.》
주체54(1965)년 2월 어느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담화에서
인민들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는것은 결코 경제실무적인 문제가 아니다.우리 식 사회주의제도를 더욱 강화발전시키자고 해도, 혁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자고 해도 인민들에게 보다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어야 한다.하기에 우리 당은 인민생활을 끊임없이 높이는것을 당활동의 최고원칙으로 내세운것이다.
이렇듯 인민생활을 높이는것이 가지는 중요성과 그 의의에 대하여 강조하신
이 세상의 좋은것을 다 자식들에게 안겨주고싶어하는것이 어머니의 심정이며 자식을 위해서는 그 어떤 어려움도 위험도 가리지 않고 서슴없이 나서는것이 어머니의 품성이다.
일군들이 이러한 어머니다운 심정과 품성을 지니고 언제나 인민들을 먼저 생각하며 인민들의 복리를 위하여 아글타글 애쓴다면 인민생활에서 풀지 못할 문제란 있을수 없다는것이
그날
일군들이 언제나 군중속에 깊이 들어가 인민들의 생활상요구와 애로를 제때에 알고 그것을 적극적으로 풀어줄데 대한 문제, 사업에서 형식주의, 요령주의를 철저히 극복하며 대중의 힘과 지혜를 적극 조직동원할데 대한 문제…
오직 당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는 훌륭한 우리 인민을 위하여 불같이 살며 자식의 행복에서 기쁨을 찾는 어머니처럼 인민들의 높아가는 웃음소리에서 더없는 행복과 보람을 찾는 충실하고 부지런한 인민의 심부름군, 이것이 언제나 변함없는 우리 일군들의 모습으로 되여야 하는것이다. 본사기자 강원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