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8월 7일 로동신문
우리 당의 참모습
력사의 온갖 도전과 시련을 이겨내며 승리만을 떨쳐가는 우리 당을 따르는 길에서 인민은 참으로 많은 부름들을 혁명의 년대기에 새겨왔다. 주체형의 혁명적당, 강철의 당, 불패의 당, 로숙하고 세련된 당… 이 모든 부름과 더불어 인민의 심장속에 깊이 새겨진 친근하고 정다운 부름이 있으니 이 땅의 천만자식을 한품에 안아 행복과 영광을 안겨주며 운명도 미래도 다 맡아 보살펴주는 따사로운 그 품을 인민은 어제도 오늘도 어머니당이라 부른다.
이 부름속에는 한없이 숭고한 인민관을 지니시고
《우리 당은 어머니당입니다.》
주체101(2012)년 4월 6일
이날
참다운 어머니심정으로 인민을 보살피라!
여기에는
그러시면서 당조직들은 어머니된 심정으로 언제나 사람들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며 그들의 정치적생명을 끝까지 책임지고 빛내여주어야 한다고, 어머니가 못난 자식, 말썽많은 자식이라고 하여 버리지 않고 더 걱정하고 마음을 쓰듯이 당조직들은 모든 사람들을 다 당의 품에 안아주고
정녕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신
본사기자 강원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