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8월 13일 로동신문
론설 우리 공화국은 사상적일색화를
오늘의 정면돌파전은
《전체 인민이
국가의 중요한 특징의 하나는 사회의 가장 포괄적인 정치조직이라는데 있다.국가는 정당, 사회단체와 같이 사회의 일부 성원들만이 아니라 자기 령역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망라하는 정치조직이다.국가는 일반적으로 법에 기초하여 존재하게 된다.가장 리상적인 국가는 모든 공민이 일심일체를 이룬 나라이다. 지구상에 국가가 출현한이래 어느 나라도 전사회적인 사상적일치에 대하여 제기하지 못하였다.그것은 만민을 공감시키고 묶어세울수 있는 우월한 사상과 정치가 없었기때문이다.
우리 공화국의 발전행로는
오늘 우리 인민은
사상적일색화가 실현된 우리 국가의 참모습은 전체 인민이
국가의 위력은 국가지도부와 인민의 사상적일치에 있다.지금 세계의 수많은 나라들이 분파싸움과 민족적갈등을 비롯한 복잡하고 골치아픈 내부문제들로 하여 진통을 겪고있다.
사상적일색화가 실현된 우리 국가의 참모습은 전체 인민이 사회주의를 신념으로 간직하고 그 우월성을 남김없이 발양시키기 위한 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있는데서도 뚜렷이 나타나고있다. 세상에 우리 인민처럼 사회주의를 열렬히 사랑하고 사회주의와 운명을 함께 하는 인민은 찾아볼수 없다.우리 식 사회주의의 위력은 전체 인민이 사회주의는 과학이며 그 승리도 과학이라는것을 신념화하고 자기 제도를 고수하고 빛내이기 위함이라면 목숨까지도 주저없이 바치는 불같은 헌신에 있다.사회주의는 우리 인민의 생명이며 생활이다.
오늘 우리 인민은
언어례절을 비롯한 문화생활분야에서도 고상하고 아름다운 우리의것, 사회주의적인것이 적극 장려되고있는것이 우리 국가의 참모습이다.오늘 우리 인민은 가장 우수한 평양말을 적극 살려쓰고있으며 우리 식 옷차림문화와 인사례법을 시대적요구에 맞게 발전시켜나가고있다.전체 인민이 주체성과 민족성을 확고히 고수해나가는 우리 사회에는 극단한 개인리기주의만을 추구하는 썩어빠진 부르죠아사상문화가 발붙일수 없다. 우리 공화국은 앞으로도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승리와 영광의 자랑스러운 력사를 수놓아갈것이다. 박 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