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8월 19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전집에는
로작들에는 해방후 우리 당과 인민정권을 더욱 강화하고 민족경제의 자주적발전을 이룩하는 등 부강한 자주독립국가건설의 앞길을 밝힌 탁월한 사상리론과 전략전술적방침들이 집대성되여있다.
《로동당의 급속한 강화발전과 민주건설에서의 빛나는 승리는 결코 우연하게 이루어진것이 아니다.그것은 전체 당원들이 당중앙위원회의 주위에 굳게 단결하여 당의 정치로선을 옳게 집행한 결과이다.》
로작 《현시기 인민정권기관 일군들앞에 나서는 중요과업》, 《국가기관 일군들앞에 나서는 몇가지 과업에 대하여》등에는 인민정권기관 일군들이 인민의 참다운 충복이라는 옳은 관점을 가지고 광범한 군중을 인민정권의 두리에 굳게 결속시키며 민주주의민족통일전선을 더욱 강화하고 건국사상총동원운동을 계속 강력히 전개할데 대한 사상이 천명되여있다. 전체 근로인민들이 애국적열성과 창조적로동으로 인민경제발전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여 민주주의자주독립국가건설의 물질적토대를 튼튼히 축성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이 《첫 인민경제발전계획수행에서 인민정권기관 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일데 대하여》, 《1948년도 인민경제발전계획을 정확히 작성하며 도인민위원회들의 역할을 높일데 대하여》 를 비롯한 로작들에 뚜렷이 밝혀져있다.
사회단체들에 대한 당적지도를 결정적으로 강화하고 사회단체들의 사업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일으킬데 대한 사상이 《민주주의민족통일전선을 강화하기 위한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 《북조선직업총동맹의 당면과업에 대하여》, 《사회단체들에 대한 지도를 강화할데 대하여》, 《녀성동맹사업에 대한 지도를 강화할데 대하여》를 비롯한 로작들에 담겨져있다.
전집에는 이밖에도 혁명가유자녀들이 부모들의 뜻을 이어 훌륭한 혁명가가 될데 대한 문제, 문학예술을 발전시키며 군중문화사업을 활발히 전개할데 대한 문제, 나라의 체육발전에 큰 힘을 넣을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민주주의자주독립국가건설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는 로작들이 수록되여있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