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8월 21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를 뜻깊게 맞이할 불같은 열의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6차전원회의소식에 접한 각계의 반향 당의 인민사랑의 뜻을 실천으로 받들리
우리 당의 전투적행로에 또 하나의 특기할 사변으로 아로새겨질 당 제8차대회소집에 관한 소식은 지금 우리 도안의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의 가슴가슴을 크나큰 격정으로 설레이게 하고있다.
《우리 당은
그런데도
하기에 우리 도안의 일군들은
도당위원회에서는 큰물피해복구사업이 인민이 당하는 불행과 고통을 언제나 함께 하고 그것을 가셔주고 지켜주는 우리 당의 혁명적본태를 다시한번 과시하는 계기로 된다는것을 명심하고 여기에 당사업의 화력을 집중해나가겠다. 당 제8차대회를 뜻깊게 맞이하기 위한 총진군길에서 도안의 모든 일군들이 당중앙의 사상과 의도를 맨 앞장에서 받들어나가는 제일기수가 되도록 하겠다. 우리는 당면하여 군민대단결의 위력으로 큰물피해를 하루빨리 가시고 기적적인 승리를 안아옴으로써 인민들이 부르는 로동당만세소리가 10월의 하늘가에 높이 울려퍼지게 하겠다는것을 굳게 맹세한다. 황해북도당위원회 위원장 박창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