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8월 26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인민군장병들, 근로자들 꽃바구니 진정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혁명무력에 대한 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60돐을 맞이하는 온 나라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주체적혁명무력의 창건자, 건설자이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숭엄히 돌이켜보고있다.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을 찾아 일군들과 인민군장병들, 근로자들이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당, 정권, 무력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조선인민군, 사회안전군 부대, 평양시내 각급 기관, 공장, 기업소, 대학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이 진정되였다.

군중들은 총대중시, 군사중시사상과 애국헌신의 령도로 우리 조국을 무적의 군사강국으로 빛내여주시고 사회주의건설의 만년토대를 다져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기며 절세위인들의 동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김일성종합대학, 인민무력성, 만수대창작사를 비롯한 수도의 여러곳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과 태양상에 조선인민군, 사회안전군 부대, 기관, 기업소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이 진정되였다.

각지의 일군들과 인민군장병들, 근로자들도 자기 고장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과 태양상을 찾아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