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8월 26일 로동신문
력사상 처음으로 선군정치방식을 창조하시여 주체혁명위업, 반제자주위업의 승리를 위한 만능의 보검을 마련하신
선군시대에 태여나 년대를 이어오며 울려퍼지는 절세위인에 대한 칭송의 노래들은 끝없는 애국헌신과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과 뜨거운 사랑으로 수놓아진
노래 《우리는 잊지 않으리》는 그처럼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시기
오늘도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우리 인민은
혁명의 총대로 조국의 존엄과 인민의 안녕을 굳건히 담보해주신
가요
《오성산을 생각하자》, 《친근한 우리
찬바람, 눈비를 다 맞으시며 초소의 병사들을 찾고 또 찾으신 그 나날을 모두 합치면 선군혁명실록이 되고 그 자욱을 이어놓으면 선군령도리정표가 된다고 절절히 노래한 가요 《노래하라 전선길아》는 오늘도 우리의 가슴을 울려주고있다.
조국의 운명을 지키시려 언제나 위험한 전선길에 계신 우리
가요 《그리움은 내 삶의 전부입니다》, 《내 마음 따르는 길》, 《내 조국의 밝은 달아》의 구절마다에는
선군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돌파구를 열어놓으시고 부강번영의 튼튼한 토대를 다져주신 절세위인의 무한한 헌신의 세계는 눈비에 젖어 색날은 야전복, 꺼질줄 모르는 야전차불빛과 더불어 아름다운 서정과 선률을 낳았다.
《선군의 나의 조국아》,
가요 《선군시대 인민의 노래》, 《선군혁명총진군 앞으로》,
세대와 세대를 이어오며 천리방선초소들과 일터마다에서 울려퍼지고있는 선군시대의 송가들에서는 한평생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추켜드시고 선군혁명령도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오신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