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8월 27일 로동신문
사회주의와 정의의 국제사회계가 흠모
그이께서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을 현지지도하신 1960년 8월 25일은 사회주의조선의 군력강화에서 력사적리정표로, 사변으로 되는 날이다.
이것은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지켜주시고 사회주의위업, 반제자주위업을 승리에로 이끄신
먄마 미트 타르모출판사 총사장은 이렇게 말하였다.
그이께서는 조선인민군을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키우시고 자위적국방력을 백방으로 다지시여 사회주의위업실현의 확고한 군사적담보를 마련해놓으시였다. 그이의 령도에 의해 조선은 철벽의 요새로 다져지고 사회주의건설에서는 놀라운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민주꽁고신문 《라브니르》는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그이께서는 1990년대 중엽 조성된 정세와 혁명발전의 요구를 깊이 통찰하시고 선군의 기치를 높이 추켜드시였다. 선군정치가 있어 조선인민은 부닥치는 온갖 시련과 난관을 이겨내고 주체의 한길로 꿋꿋이 나아갈수 있었다.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사회주의위업이 줄기차게 전진할수 있게 하신것은
세기를 이어 길이 전해갈 절세위인의 선군령도업적에 대하여 라오스신문 《빠싸손》은 이렇게 보도하였다.
그이의 손길아래 조선인민군은 조국보위도 사회주의건설도 다 맡아 수행하는 혁명적무장력으로 장성강화되였다. 에짚트신문 《알 아흐바르 알마싸이》는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한세기전까지만 하여도 식민지약소국으로 국제무대에서 빛을 잃었던 조선이 오늘 세계가 공인하는 불패의 자주강국으로 위용떨치고있는것은 바로
민족적존엄과 나라의 자주권은 누가 지켜주는것도, 돈을 주고 살수 있는것도 아니다. 피를 물고 달려드는 제국주의자들과의 싸움에서 힘이 안받침되지 못하면 자주의 기치를 들수도 없고 견지할수도 없다. 오직 총대를 앞세우는 길만이 무력과 강권으로 세계를 좌지우지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기를 꺾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빛내이는 길이다.
핀란드조선협회 위원장,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도
이란의 일나통신은 이렇게 강조하였다. 조선반도에는 수십년간이나 일촉즉발의 전쟁위험이 때없이 조성되군 하였다.만일 새로운 조선전쟁이 일어났다면 그것은 인류가 아직 체험해보지 못한 가장 파국적인 전쟁으로 되였을것이다.
그러나 끊임없는 선군장정의 길을 이어가시며 무비의 담력과 배짱으로 제국주의자들의 군사적도발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셔버리신
절세위인의 선군령도가 있어 동방에는 평화의 믿음직한 전초선이 꾸려지게 되였다.
제국주의의 강권과 전횡을 물리치시며 반제자주위업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