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9월 6일 로동신문

 

련이은 자연의 광란으로부터 인민의 생명안전을
지키고 행복의 보금자리를 훌륭히 꾸려나가자


태풍피해를 막기 위한 사업의 성과는
일군들의 역할에 달려있다

 

기상수문국의 예보에 의하면 태풍10호가 우리 나라에 들이닥칠것이 예견된다고 한다.

이번 태풍은 강한 비바람과 폭우를 동반하고 우리 나라의 여러 지역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아진다.

현실은 모든 부문, 모든 단위의 일군들이 순간도 긴장을 늦추지 말고 더욱 각성분발하여 태풍피해를 철저히 막기 위한 예견성있는 안전대책들을 빈틈없이 세워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을 위한 당정책이 철저히 관철되는가 못되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일군들이 어떻게 투쟁하는가 하는데 달려있습니다.》

우리 당은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17차 정치국 확대회의를 비롯한 여러 계기에 태풍피해방지와 관련한 국가적인 비상대책들을 철저히 세울데 대한 문제를 중요하게 강조하였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련이어 들이닥친 태풍8호와 9호로부터 인민의 생명안전과 나라의 귀중한 재부를 보호하기 위한 힘찬 투쟁을 벌림으로써 자연의 광란을 성과적으로 물리쳤다.

그러나 심각한 교훈도 있다.이미 보도된것처럼 원산시와 강원도의 일군들은 태풍9호에 의한 피해를 철저히 막을데 대한 당의 방침집행을 태공함으로써 엄중한 후과를 발생시켰다.당의 방침을 사상적으로 접수하지 않고 태풍피해를 막기 위한 사업을 형식주의, 요령주의적으로 진행한다면 위기관리사업에서 그 어떤 성과도 거둘수 없다.

우리 당과 국가의 모든 결정, 지시관철에서 일군들의 역할은 대단히 중요하다.일군들이 얼마나 각성분발하여 자기의 책임을 다하는가에 따라 인민을 위한 우리 당정책이 철저히 관철되는가 그렇지 못하는가 하는것이 좌우된다.우에서도 지적되였지만 몇몇 일군들의 무책임한 태도로 태풍피해를 막기 위한 사업에서 초래된 후과는 실로 엄중하다.

모든 사업에서와 마찬가지로 태풍피해를 막기 위한 사업의 성과여부는 일군들에게 달려있다.

일군들은 당과 국가앞에 자기 부문, 자기 단위를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립장에서 태풍피해를 막기 위한 사업을 보다 빈틈없이 전개하여야 한다.

우선 당의 방침관철에서 절대성, 무조건성의 정신을 높이 발휘하여야 한다.

당정책에 대한 절대성, 무조건성의 정신은 일군의 생명이다.그 어떤 조건과 환경에서도 당의 방침과 지시를 무조건 끝까지 관철하는 사람이 바로 참된 혁명의 지휘성원이며 우리 당이 바라는 일군이다.

태풍8호와 9호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지만 인민들의 생명안전을 보호하고 피해를 최대로 줄인 많은 단위의 경험은 일군들이 어떤 자세와 립장에서 당정책관철을 위한 사업을 조직전개하여야 하는가를 웅변으로 보여주고있다.

당의 방침관철을 위한 사업에서 일군의 몫은 결코 지시나 주고 그 결과를 보고받는데 있는것이 아니다.직접 현장을 밟아보며 사소한 빈틈이라도 있을세라 걱정하고 앞채를 메고 대중을 이끄는 실천가가 당정책에 대한 절대성, 무조건성의 정신을 지닌 일군이라고 할수 있다.

다음으로 태풍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들을 책임적으로 실속있게 세워나가야 한다.

모든 사업이 다 그러하지만 특히 위기관리사업에서 형식주의, 요령주의는 절대금물이다.자연의 광란앞에서 요행수를 바라며 피해막이사업을 걸써 대하는것보다 더 어리석은 일은 없다.

당과 국가앞에 한개 단위를 책임진 일군이라면 옳바른 위기대응의식을 가지고 태풍피해를 막기 위한 만단의 준비를 갖추는데 모든것을 지향시켜야 한다.

태풍8호로 넓은 지역이 강한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면 태풍9호때에는 여러 지역이 폭우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일군들은 다가오는 태풍10호의 특징을 똑바로 알고 그에 대처하기 위한 실무적대책들을 빈틈없이 세워야 한다.

태풍피해막이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인민의 생명안전이다.모든 단위의 일군들은 항상 의심하고 긴장하며 인민의 생명안전에 위험을 줄수 있는 사소한 요소도 모조리 찾아 제때에 바로잡아야 한다.

자기 부문과 단위, 자기 지역의 모든 건물과 시설물을 하나도 빠짐없이 돌아보고 해당한 조치를 따라세우며 마지막 한사람의 안전까지 일일이 알아보고 위험한 징후가 사소하게라도 예견되면 즉시적인 대책을 취하여야 한다.

이와 함께 농경지와 농작물, 산업건물과 작업현장, 중요대상건설장들에 대한 피해막이에서 일군들이 책임성을 최대로 높여야 한다.오늘의 태풍피해막이가 혁명의 전취물을 보위하고 당창건 75돐과 당 제8차대회를 향한 총진군의 숨결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정치적사업이라는것을 순간도 잊지 말아야 한다.

모든 일군들이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사업을 당과 국가앞에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립장에서 위기관리사업을 빈틈없이 짜고들 때 자연의 광란을 성과적으로 이겨내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리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