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9월 7일 로동신문
모든 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여 피해복구전투를 힘있게 다그치자 수도의 당원들이 산악같이 떨쳐일어섰다 단 하루동안에 최정예당원사단들 조직
수도 평양의 전체 당원들의 심장이 당중앙의 호소에 화답하여 세차게 고동치고있다.
수도 평양의 전체 당원동지들에게!
숭고한 사랑과 믿음이 응축된
《당중앙은 조선로동당창건 75돐과 당 제8차대회를 견결히 보위하기 위하여 우리의 수도당원동지들이 들고일어나 재해를 당한 함경남북도의 피해복구전구로 용약 달려나갈것을 부탁합니다.》
시당책임일군의 말은 협의회참가자들의 가슴가슴을 더욱 끓게 하였다. 협의회에서는 최정예당원사단들을 조직하는 사업과 함께 조건보장과 관련한 여러가지 대책적문제들이 구체적으로 토의되였다. 협의회가 진행된 후 시안의 모든 일군들이 전투태세에 들어갔다.
시당위원회 선전선동부에서는 시안의 모든 당조직들에서 공개서한에 담겨진
수도당원들은 우리 당이 제일 믿는 핵심력량이라고 하신
6일 오전 새로 조직되는 최정예당원사단에 탄원한 당원들만 보아도 미처 그 수를 헤아릴수 없었다. 자기의 건설경험과 기능급수를 자랑하며 당원들이 저저마다 사단에 받아줄것을 청원하였다. 시당위원회책임일군들은 당중앙의 의도에 맞게 지휘부와 건설력량을 최정예당원사단답게 꾸리기 위한 사업과 궐기모임으로부터 출발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업을 빈틈없이 조직하여 사소한 편향도 나타나지 않도록 하고있다.
특히
시당위원회의 조직사업에 따라 각급 당조직들에서는 대원선발을 책임적으로 진행하는 한편 건설에 필요한 화물자동차와 굴착기, 삽차를 비롯한 중기계들과 작업공구, 자재들을 원만히 갖추도록 하는 사업이 활발히 벌어졌다.그리하여 그 준비가 하루동안에 전부 결속되였다.이와 함께 전투원들이 현지주민들에게 사소한 불편도 주지 않고 피해지역에 기동전개하여 작업에 진입할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 적극 진척되여 현재 모든 단위들의 출발준비가 완료되였다.
시당위원회에서는
특파기자 최수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