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9월 8일 로동신문
당창건 75돐과 당 제8차대회를 견결히 보위할 불같은 열의, 충천한 기세 결사옹위의 성새, 방패가 되리
《수도당원들은 우리 당이 제일 믿는 핵심력량입니다.》
우리 당원사단 지휘관들과 대원들은
어찌 그렇지 않겠는가.
우리는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과 크나큰 믿음, 승리의 신심이 구절구절 맥박치는
당의 부름에 그 무엇을 서슴으랴, 그 무엇이 두려우랴. 지금 당원사단안의 모든 지휘관들과 대원들은 현지에 도착하면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으면서 높은 공사속도를 기록할수 있게 만단의 출발준비를 갖추고 화선에 나선 용사마냥 신들메를 바싹 조여매고있다.
우리에게는
뼈가 부서지는 한이 있어도 기어이 해내겠다는 투철한 각오, 이것이면 세상에 못해낼 일이 없다. 우리들은 작전과 지휘를 화선지휘관의 자세에서 책임적으로 조직진행하며 천년책임, 만년보증의 원칙에서 공사속도와 질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겠다.대중의 무한대한 정신력을 총폭발시키는 첨입식사상공세를 들이대며 대원들의 건강과 생활에 세심한 주의를 돌려 격전장마다에서 그들을 위훈창조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겠다.
하여
제1수도당원사단 참모장 심인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