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9월 17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서들과 일군가족들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서들과 일군가족들이 함경남북도 피해지역 인민들을 성심성의로 지원하였다.
언제나 마음속 첫자리에 우리 인민을 소중히 품어안으시고 온 나라 가정의 기쁨과 행복을 위해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바쳐가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서들과 일군가족들이 지원하는 생활용품과 식료품, 건설자재 등을 실은 렬차와 화물자동차들이 함경남도 홍원군과 단천시, 함경북도 김책시에 도착하였다. 최부일동지, 허철만동지, 박명순동지, 오일정동지를 비롯한 당중앙위원회 간부들이 해당 지역의 당, 정권기관 일군들에게 지원물자를 전달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일군들은
검덕지구의 피해상황과 인민들의 생활형편을 현지에서 구체적으로 료해한 당중앙위원회 일군들은 오늘의 시련과 난관을 꿋꿋이 이겨내고 우리 당이 전력을 투하하는 최전선에서 승전포성을 힘차게 울림으로써
현지주민들은 우리
함경남북도 피해지역 인민들은 어려울수록 더 따뜻이 품어주고 정을 다해 위해주는 어머니당이 있기에 그 어떤 자연의 광란도 재앙도 두렵지 않다고 하면서 전화위복의 기적으로 행복의 보금자리, 사회주의 우리 집을 세상이 보란듯이 가꾸어갈 애국의 열기에 넘쳐있었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