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9월 26일 로동신문
량강도혁명사적관에서
량강도혁명사적관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도에 깃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천세만세 길이 전해갈 불타는 일념 안고
《혁명사적관을 잘 꾸려 당원들과 근로자들에 대한 사상교양의 거점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지난 시기 량강도혁명사적관에서는 삼지연지구를 혁명의 성지답게 꾸리기 위한 사업을 현명하게 령도하신
올해에 들어와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19호 참관호실을 새로 꾸리고
새로 꾸려진 참관호실에는
참관호실에는 무비의 용맹과 위훈을 떨쳐가고있는 건설자들의 영웅적투쟁에 의하여 몰라보게 변모된 삼지연군(당시)안의 건설장들을 찾으신
또한 백두의 첫눈을 맞으시며 몸소 백마를 타시고 전설적기상이 빛발치는 군마행군을 단행하신 화폭과 백두전구에 슴배여있는
량강도혁명사적관에 보충전시된 혁명사적자료들은 우리 혁명의 만년재보로서
본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