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9월 10일 로동신문

 

위대한 태양 김일성주석의 건국업적

세계언론들과 여러 나라 인사들 열렬히 칭송

 

강도 일제를 쳐부시고 해방된 조국땅우에 인민이 주인된 새 사회, 진정한 인민의 나라를 일떠세우시고 만방에 빛내여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건국업적을 세계언론들이 칭송하였다.

캄보쟈신문 《크메르 타임스》는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1948년 9월 9일 동방에서의 첫 인민민주주의국가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창건되였다.간고한 항일무장투쟁을 벌려 나라를 해방하신 조선민족의 영웅 김일성주석께서는 새 조국건설에로 전체 인민을 불러일으키시였다.조선인민은 반만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나라의 주인이 되였다.공화국의 창건은 자주독립국가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사에 빛나는 한페지로 아로새겨졌다.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는 인터네트홈페지에 이런 글을 올렸다.

조선인민이 오랜 세월 그처럼 고대하던 강대한 나라를 세워주시여 사대와 굴종으로 얼룩졌던 치욕사에 영원한 종지부를 찍으신분은 바로 조선민족의 위대한 태양이신 김일성주석이시다.

항일의 불길속에서 인민정권건설의 시원을 열어놓으신 주석께서는 해방후 그처럼 복잡다단했던 시기에 무한대한 도량과 포옹력으로 조선의 모든 애국력량을 하나로 묶어세우시여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분렬책동을 걸음마다 분쇄하시고 진정한 인민의 국가를 창건하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위대한 수령의 령도밑에 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이 살판치는 국제무대에서 자주적대를 확고히 견지하며 민족의 기상과 위용을 만방에 떨쳐왔다.

9월 9일은 진보적인민들로 하여금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력사를 다시금 돌이켜보게 하는 날이라고 하면서 벌가리아조선친선협회 뷸레찐은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김일성동지의 령도밑에 해방후 조선의 북반부에서는 북조선림시인민위원회가 수립되였다.토지개혁을 비롯한 제반 민주개혁들이 성과적으로 진행되고 남녀평등권법령 등이 발포되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내외분렬주의세력들의 책동에 대처하여 1948년 4월 평양에서 력사적인 남북조선 정당, 사회단체대표자련석회의를 소집하시고 전조선적인 민주주의적통일정부를 수립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과업을 밝히시였다.하여 전조선적인 총선거가 진행되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9월 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을 온 세상에 선포하시였다.

라오스신문 《빠싸손》은 이렇게 보도하였다.

조선인민이 김일성동지를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높이 모시고있는것은 그이의 건국업적이 그처럼 위대하기때문이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인민대중중심의 독창적인 국가건설사상과 로선을 제시하시여 건국의 확고한 지도적지침을 마련해주시였다.또한 새형의 인민정권을 세우시고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위력한 무기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

아랍조선협조리사회도 인터네트홈페지에 김일성주석께서는 투철한 자주의 원칙으로부터 출발하시여 그 어느 나라 식도 아닌 조선의 실정과 인민의 리익에 맞는 건국로선을 내놓으시고 조선땅우에 인민이 주인된 나라를 일떠세우시였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하였다.

우리 공화국의 창건이 가지는 커다란 의의에 대하여 타이의 《성삼일보》는 다음과 같이 평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은 조선인민의 운명개척에서 근본적전환을 가져온 력사적사변이였다.공화국이 창건됨으로써 지난날 세계지도에서 빛을 잃었던 조선은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불패의 강국으로서의 존엄과 위용을 과시할수 있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 브라질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는 이렇게 강조하였다.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으로 빛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발전력사는 김일성주석의 건국업적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주석께서는 공화국이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사회주의원칙을 견지하고 자기의 혁명적인 로선을 일관하게 관철해나가도록 하시였다.하여 공화국은 창건된 첫날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사상과 로선에서 탈선한적이 단 한번도 없었으며 사회주의원칙앞에서 좌왕우왕한 일도 없었다.

김일성주석의 건국위업은 김정일각하에 이어 김정은령도자에 의해 빛나게 계승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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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적인 국가건설사상과 탁월한 령도로 사회주의국가건설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흠모의 정은 날이 갈수록 더욱 뜨겁게 분출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2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의 인사들이 보내여온 축전과 축하편지들을 통해서 그것을 잘 알수 있다.

끼르기즈스딴 《끼르기즈 엘》인민통일공화국정당 중앙리사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모든 난관을 극복하고 조국해방을 이룩하시였으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시였다.

그이의 령도밑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주체사상을 전면적으로 구현한 사회주의나라로 전변되였다.

나이제리아인민진보당 전국위원장은 이렇게 강조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은 자주독립국가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서 근본적전환을 가져온 력사적계기로 되였다.

조선인민은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온갖 도전을 걸음마다 짓부시며 조선을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로 전변시켰다.

이딸리아국제그룹 리사장은 일제식민지통치를 끝장내고 조국해방을 이룩하신 김일성주석은 나라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담보해주신 20세기의 위대한 정치가이시라고 칭송하였다.

인디아선군정치연구소조 위원장도 김일성동지의 령도밑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피압박인민들에게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며 세계무대에 등장하였다, 이것은 진보적인류가 갈망하던 등대였다, 오늘도 공화국기발은 여전히 더욱더 높이 나붓기고있으며 용맹한 조선인민은 련속적인 성과를 이룩하고있다고 찬양하였다.

에짚트자유사회주의자당 부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은 조선의 독립과 자유, 존엄의 출발을 알린 사변인 동시에 아프리카인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안겨준 사변이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시고 발전시켜오신 김일성주석의 업적은 조선인민과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될것이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