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9월 22일 로동신문
자주의 강국으로 위용떨치는 조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2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출판보도물이 자주를 국가건설의 근본초석으로 내세우고 자력으로 부강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가는 우리 공화국의 자랑찬 력사를 널리 소개선전하였다. 인도네시아신문 《인터내셔널 메디아》는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은 세계에서 《주대가 있는 나라》, 《자존심이 매우 강한 나라》로 공인되고있다. 국제무대에서 그 어떤 대국이나 외부세력에게 추종하거나 굴종하지 않고 자기 할 소리를 다하고있으며 국가건설과 활동을 자주적으로 진행해나가고있다.
조선의 자주정치는 건국의 어버이
명망높은 국가지도자로서 오랜 기간 조선을 이끄신
조선인민은 자주강국의 기틀을 마련하시고 현대조선의 번영을 안아오신 그이를 영원한
브라질선군정치연구쎈터 인터네트홈페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70여년력사는 제국주의자들의 횡포한 도전을 짓부시고 혁명의 전취물을 수호하기 위한 투쟁의 력사인 동시에 조선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력사를 돌이켜보면 사회주의조선의 오늘을 위해
조선민족자체의 힘으로 나라의 독립을 이룩할데 대한 로선을 제시하시고 빛나게 실현하신
주체는 그이의 한생을 관통하는 정치리념이라고 할수 있다.
그이의 령도밑에 조선은 20세기를 자주시대로 빛내이는데 커다란 기여를 하였다. 정치에서 자주, 경제에서 자립, 국방에서 자위는 조선의 발전방식을 규정하는 가장 기본적인것이다.
여러 나라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될 때 조선에서 사회주의기치가 변함없이 고수된것은
로씨야신문 《쮸멘스까야 쁘라우다》는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은 자주독립국가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사에 빛나는 한페지로 아로새겨져있다. 공화국의 력사는 끊임없는 시련과 난관을 헤쳐온 나날이였다.
조선의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