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9월 17일 《우리 민족끼리》
경애하는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위력은 자본주의가
경애하는 우리의 사회주의는 국가가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사회라면 자본주의는 국가가 인민우에 군림하여 인민을 억압착취하는 사회이다.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위력은 자본주의가 흉내낼수도 가질수도 없다. 자본주의는 우리의 일심단결을 절대로 흉내낼수도 가질수도 없다. 우리 사회는 전체 인민이 오늘 예상치 않은 자연재해로 불행을 당한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안정된 생활을 보장해줄데 대하여 주신 사회주의경제제도의 우월성과 위력도 자본주의가 절대로 흉내낼수도 가질수도 없는것이다. 사회주의경제는 고도로 조직화된 계획경제이며 생산자대중의 자각적열성과 창발성에 의하여 발전하는 경제이다. 자본주의경제가 자본가들의 리윤추구와 치부에 복종된다면 사회주의경제는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근본목적으로 한다. 사회주의경제제도의 우월성은 나라의 모든 경제적잠재력을 통일적으로 장악하고 계획적으로 동원리용하여 최대의 경제적실리를 보장할수 있게 한다는데 있다. 우리 나라가 전후 모든것이 파괴된 재더미우에서 남들이 세기를 두고 이룩한 나라의 공업화를 불과 14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실현한것만 놓고보아도 이것을 잘 알수 있다. 국가의 통일적인 지도밑에 이루어지는 사회주의경제발전의 계획성과 균형성, 끊임없는 높은 속도는 자본주의가 흉내낼수도 가질수도 없다. 이밖에도 전반적인 무료교육, 무상치료제의 혜택속에 전체 인민이 문화의 참다운 창조자, 향유자로 되고있고 어린이들이 왕으로 떠받들리우며 청년들이 사회발전의 주역을 담당하고있는것도, 인민군대가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것도 우리의 사회주의제도하에서만 찾아볼수 있는것이다. 경애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