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0월 25일 로동신문
주체사상과 자주, 평화를 위한
조선로동당창건 75돐에 즈음하여 주체사상과 자주, 평화를 위한 토론회가 10일 일본 도꾜에서 진행되였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와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일본위원회, 일본
토론회에서는 먼저 라몬 히메네스 로뻬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 호쎄 프란씨스꼬 아길라르 불가렐리 라틴아메리카주체사상연구소 명예리사장, 하리쉬 굽따 아시아지역 주체사상연구소 리사장, 유하 끼엑씨 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회 부리사장, 앙드레 로헤껠레 깔론다 아프리카지역 주체사상연구위원회 서기장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와 지역의 주체사상연구조직들과 인사들이 보내여온 축하동영상편집물들이 방영되였다. 또한 조선사회과학자협회와 에드몽 쥬브 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회 리사장과 마떼오 까르보넬리 서기장 그리고 일본인사들의 축전이 소개되였다. 이어 발언들이 있었다. 남승우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은 조선로동당의 자랑스러운 75년력사에 대하여 언급하고 주체사상신봉자들에게 련대성을 표시하였다. 히모리 후미히로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일본위원회 의장은 조선로동당의 력사는 인민들과 함께 부닥치는 난관들을 극복하며 사회주의건설을 전진시켜온 빛나는 력사이라고 하면서 조선인민의 투쟁을 지지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에 마사지 일본
박명 조선대학교 교수는
그는
또한 최근 련이어 들이닥친 자연재해로 하여 우리 나라가 혹심한 피해를 입었으며
우리 당이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해나가고있는데 대한 다이라 겡이찌 오끼나와대학 명예교수의 토론에 이어 가마꾸라 다까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가 발언하였다. 그는 전세계를 휩쓰는 대류행전염병으로부터 국가와 인민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 나라가 철저한 방역체계와 질서를 견지해나가고있는데 대하여 소개하였다.
자립적민족경제의 튼튼한 토대에 기초하여 경제건설을 다그쳐나가는 조선의 현실은
토론회에서는
편지는
자주시대의 또 한분의
편지는 주체사상에 대한 연구를 심화시키고 일조우호운동을 추진시켜 세계의 자주화에 적극 이바지해나갈 참가자들의 결의를 밝혔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