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0월 8일 로동신문
과감한 련속공격전으로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해갈 드높은 열의 전당, 전국, 전민을 80일전투에로 부른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19차 피해복구전투의 하루하루를
전당, 전국, 전민이 80일전투를 힘있게 벌려 당 제8차대회를 빛나게 맞이할데 대한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19차 정치국회의소식에 접한 우리 려단의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의 가슴가슴은 지금 세찬 격정으로 설레이고있다. 80일전투, 불러만 보아도 심장이 높뛰고 온몸에 힘과 용기가 솟구친다.
과감한 련속공격전으로 승리를 더 큰 승리로, 기적을 더 큰 기적으로 이어나가며 혁명의 새로운 도약기를 열어나가는것은 우리 당의 일관한 투쟁방식이며 당대회를 맞이할 때마다 거창한 사회주의대건설전투를 벌려
지금 우리 려단앞에는 맡은 살림집건설을 다그쳐 피해지역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행복한 삶의 보금자리를 안겨주어야 할 과업이 나서고있다. 오늘의 피해복구사업은 우리 당의 권위, 우리 식 사회주의의 위력과 하나로 잇닿아있는 중대한 사업이다. 우리는 높은 책임감을 안고 충성의 돌격전, 치렬한 철야전, 과감한 전격전을 힘차게 벌려나가겠다. 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19차 정치국회의소식에 접하고 비상히 앙양된 대중의 혁명적열의를 더욱 고조시키며 공사조직을 짜고들어 건설성과를 끊임없이 확대해나가겠다. 당에 대한 인민들의 신뢰심을 지키기 위한 피해복구전투에서 중요한것은 속도와 함께 건설물의 질을 철저히 보장하는것이다. 우리는 합리적인 공법을 적극 받아들여 건설물들을 높은 질적수준에서 완성하며 건설자재들을 극력 절약하고 효과적으로 리용하겠다. 우리는 80일전투의 하루하루를 기적과 위훈창조의 순간순간으로 이어나감으로써 당 제8차대회를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한다. 216사단 성, 중앙기관려단 려단장 김금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