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0월 9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창건 75돐경축
조선로동당창건 75돐경축 중앙사진전람회 《승리와 영광의 75년》이 개막되였다.
전람회장에는 조선로동당의 창건자, 건설자이시며 영원한
《〈ㅌ.ㄷ〉를 결성하시던 시기의
조선로동당을 명실공히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중앙위원회사업총화보고를 하시는
개막식이 8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리일환동지와 문화상 전명식동지, 평양시당위원회 부위원장 김봉석동지, 조선중앙사진선전사 일군들, 기자, 편집원들, 시안의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개막사를 리일환동지가 하였다. 연설자는 전람회장에 정중히 모셔진 영상사진문헌들은 우리 당의 창건과 강화발전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절세위인들의 혁명실록이 집대성된 귀중한 재보이라고 말하였다.이번 전람회가 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조선로동당의 위대성을 더욱 깊이 체득시키고 당 제8차대회를 뜻깊게 맞이하기 위한 혁명적진군을 추동하는 중요한 계기로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그는 조선로동당창건 75돐경축 중앙사진전람회 개막을 선언하였다. 개막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전람회장을 돌아보았다. 조선로동당의 75년 력사와 더불어 길이 전해질 불멸의 화폭들을 감동속에 보면서 참가자들은 당을 따라 나아가는 길에 오직 승리와 영광만이 있다는 신념을 간직하고 당 제8차대회를 향한 80일전투에 총돌격, 총매진할 혁명적열의에 넘쳐있었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