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0월 12일 로동신문
인민사수전의 새 전구를 향해 출발, 전투에 진입 제2수도당원사단에서
제2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이 김책시 피해복구전투를 성과적으로 결속한 기세드높이 인민사수전의 새 전구를 향해 출발하였다.
당정책관철의 선봉대, 불씨가 되여 당이 준 전투임무를 영예롭게 수행한 제2수도당원사단 돌격대원들은 11일 대오앞에 붉은기를 펄펄 휘날리며 새로운 복구전투장으로 신속히 기동하였다. 김책시안의 주민들이 새 전구로 떠나는 제2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을 뜨겁게 환송하였다.
뜻깊은 조선로동당창건 75돐경축 열병식장에서 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을 사랑하는 집이 있는 평양행을 택하지 않고 또 다른 피해복구지역으로 발걸음들을 옮긴 애국자들이라고 높이 치하하시며 전투적고무와 감사의 인사를 보내주신
인민사수전의 보람찬 진군길을 이어가는 전투원들의 얼굴마다에는 당중앙이 가리키는 전구마다에서 전화위복의 기적적승리를 쟁취해나감으로써 조국의 북변땅 이르는 곳마다에서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더 높이 울려가도록 하는데 이바지할 불같은 맹세가 어려있었다. 수백리 행군길을 달려 현지에 도착한 제2수도당원사단 지휘관들과 전투원들은 맡은 대상건설을 최단기간에 결속하기 위한 준비작업에 일제히 착수하였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