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0월 23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 70돐에 즈음하여

중국의 항미원조렬사릉원과 항미원조기념탑에
꽃바구니를 보내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 70돐에 즈음하여 중국 료녕성 심양시 항미원조렬사릉원과 단동시 항미원조기념탑에 꽃바구니들을 보내시였다.

꽃바구니진정식들이 22일에 있었다.

항미원조렬사릉원과 항미원조기념탑에는 중국인민해방군 명예위병대가 정렬해있었다.

우리 나라 애국가와 중화인민공화국 국가가 주악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존함을 모신 꽃바구니들이 항미원조렬사릉원의 기념탑과 항미원조기념탑에 진정되였다.

꽃바구니들의 댕기에는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은 영생할것이다》라는 글발이 씌여져있었다.

중화인민공화국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를 비롯한 대표부 성원들, 중국에서 사업하고있는 우리 나라 일군들과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 료녕성, 심양시, 단동시의 관계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으며 항미원조렬사릉원과 항미원조기념탑을 돌아보았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