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0월 23일 로동신문
[관평] 새 세기 교육혁명의 불길을 지펴올리신 총서 《불멸의 려정》 장편소설 《부흥》에 대하여
최근 4.15문학창작단에서는
장편소설은 새 세기 교육혁명의 불길을 지펴올리신
《과학과 기술의 시대인 오늘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사업은 나라의 흥망과 민족의 장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사업입니다.》
총서 《불멸의 려정》 장편소설 《부흥》(백남룡 작)은
그 어느 나라와 민족도 교육사업을 떠나서는 사회적진보와 번영을 이룩할수 없으며 민족의 존엄과 밝은 앞날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작품은 교육과 부흥이라는 사회정치적의의가 있는 주제를 제기하고
장편소설은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우리의 교육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실 의지를 지니시고 정력적인 사색과 현지지도를 이어가시는
주체101(2012)년
당시까지만 해도 교육부문의 일군들은 새로운 환경에 맞게 교육사업을 혁신적으로 내밀지 못하고있었다.교육부문에서는 지식전수식교수방법의 낡은 틀을 털어버리지 못하고있었으며 사회적으로도 교육중시기풍이 확고히 서있지 못한 상태였다.
이러한 실태를 통찰하신
인재는 교육이 키워낸다.인재육성을 위한 국가교육전략, 교육정책집행에서 중요한 고리는 중등일반교육을 강화하여 세계의 선진교육발전수준에 올려놓는것이다.
교육사업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신
나라의 국방력을 튼튼히 다지고 경제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혁명령도의 나날에도
그뿐이 아니였다.
인재가 바다를 이루게 하여 나라를 부흥시키자는것이
작품은 나라의 교육사업발전과 관련한 과업과 방도를 제시하시고 일군들을 그 관철을 위한 투쟁에로 이끌어주시는
장편소설 《부흥》은 다음으로 조국의 미래인 어린이들과 학생소년들 그리고 교육자들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을 지니신
작품에서는
학생소년들에 대한
학습장문제와 관련하여 주신
자라나는 새 세대들이 우리의 교과서와 학용품을 가지고 공부할 때 지식의 탑만을 쌓아가는것이 아니라 민족적자부심, 애국의 마음도 함께 움트고 자라나기에 우리
우리
작품에서는 원아들과 교육자들을 혈육의 정으로 따뜻이 보살펴주시는
그러나
작품에서는 한생을 바쳐 후대들을 키워가는 교육자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 우리
김책공업종합대학의 교육자들이 교육사업에서 사소한 불편이라도 있을세라 대학에서 멀지 않은 곳의 명당자리에 살림집위치를 잡아주신
작품에는 교육부문 일군들인 송금선과 림중연의 마음속진정을 속속들이 헤아리시고 그들이 교육혁명의 불길속에서 더욱 성장하도록 이끌어주시는
또한 어느 한 종합식료공장의 현대화를 이끌어주시는 나날에 종업원들의 지식수준을 높여주기 위해 각별히 마음쓰시는
총서 《불멸의 려정》 장편소설 《부흥》은 국가부흥의 무진막강한 힘이 인재자원에 있으며 온 사회에 교육중시기풍을 확립하고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교육을 끊임없이 발전시켜나갈 때 우리 나라는 당당히 세계를 앞서나갈수 있다는 사상을 밝힌것으로 하여 시대정신이 반영된 작품으로 되고있다. 우리 일군들과 교육자들은 장편소설 《부흥》을 통하여 새 세기 교육혁명을 일으켜 우리 나라를 교육의 나라, 인재강국으로 빛내일데 대한 당의 숭고한 뜻을 더욱 심장깊이 새기며 그 관철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의 길에서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것이다. 차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