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다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처럼 살며 투쟁하자!

성실한 땀과 노력으로 영광의 땅을 가꾸어가는 미더운 농업전사

대관군 대안협동농장 제１작업반 반장 최인순동무에 대한 이야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농사일을 잘하여 알곡증산으로 당을 받들고 조국에 헌신하는 사람이 당의 충직한 농업전사이고 내 나라의 참된 애국농민입니다.》

예로부터 산이 많고 돌이 많아 《산골 돌대관》이라고 불리워온 대관군은 땅이 척박하기로 유명한 곳이다.올려다보면 산이요, 내려다보면 강뿐인 험한 산골에서, 도에서도 서리가 먼저 내리고 눈이 마지막에 녹는 지대에서 농사를 짓는다는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이겠는가.

그러나 이 극악한 농사조건과 환경속에서도 해마다 벌방지대 못지 않은 알곡소출을 냄으로써 우리 당 농업정책의 정당성을 결사의 실천으로 증명한 애국농민이 있다.그가 바로 대관군 대안협동농장 제１작업반 반장 최인순동무이다.

지난 １０여년간 농산과 축산의 고리형순환생산체계를 확립하고 선진적인 영농방법을 적극 받아들여 다수확의 지름길을 열고 당창건 ７５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도 많은 알곡을 생산하여 당 제８차대회를 향한 오늘의 총진군대오에 용기를 더해준 최인순동무,

그의 헌신적인 삶은 사회주의수호전의 최전방을 믿음직하게 지켜선 우리 농업전사들의 심장은 무엇으로 어떻게 고동쳐야 하는가를 웅변으로 보여주고있다.

포기할 권리가 없다

지금도 황금이삭 설레이고 구수한 낟알향기가 풍겨오는 벌판에서 우리와 처음 만났던 최인순동무의 모습을 잊을수가 없다.소슬한 가을바람에 가볍게 흐느적이는 누런 벼이삭들을 터갈라진 두손으로 정히 품어안으며 그는 말했었다.

《고생끝에 락이라더니 끝내 알찬 열매를 맺었구만요.총알같이 여문 이 벼알들을 보십시오.올해에도 다수확입니다.》

자연의 온갖 횡포한 도전속에서도 기어이 이 땅을 풍요하게 가꾸었다는 끝없는 기쁨에 저으기 떨리는듯 했던 그 목소리, 검실검실해진 얼굴에 물결치던 행복의 그 미소…

아마도 그에게 있어서 풍년든 농장벌을 바라보는것보다 더 큰 기쁨, 더 큰 인생의 행복은 없을듯싶었다.온 세상을 다 준대도 바꾸지 않을 그 기쁨, 그 행복감, 그것이 단순히 땅을 다루는 농사군의 마음에서 우러나온 감정이였던가.

오늘도 최인순동무는 난생처음 흰쌀밥을 배불리 먹어보던 그때를 잊지 못하고있다.그의 어머니는 애써 가꾼 낟알로 정성스레 지은 밥을 꿀처럼 달게 드는 자식들을 기쁨속에 바라보며 이렇게 눈물젖은 목소리로 말했다고 한다.

《수령님 은덕으로 내가 너희들에게도 흰쌀밥을 지어주게 되였구나.》

최인순동무가 ３살 나던 해 어버이수령님께서 대관땅에 찾아오시였다.잊지 못할 그날 산골군인민들을 잘살게 하시려 멀고 험한 길을 이어가시던 수령님께서는 그가 살고있는 마을앞에서 대관땅을 옥토로 만들기 위한 방도를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다.이렇게 되여 강이 흐르던 곳에 논이 생겨나고 수도에서 멀리 떨어진 산골마을에도 행복한 새 생활이 꽃펴나게 되였다.그 행복이 너무도 크고 소중해 어머니는 늘 벌에서 살다싶이 하였다.이른새벽이면 남먼저 거름지게를 지고 집문을 나서고 밤이 퍽 깊어서야 별을 이고 포전에서 돌아오군 하던 어머니의 모습은 나어린 딸의 가슴속에 소중한 추억으로 깊이깊이 새겨졌고 당의 품속에 나서자란 새 세대가 한생토록 걸어가야 할 인생길을 정해주었다.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향땅에 사회생활의 첫 자욱을 내짚던 날 어머니는 마을앞에 서있는 한그루 나무앞으로 딸을 이끌어갔다.그 나무로 말하면 어버이수령님의 헌신의 자욱을 언제나 잊지 말자고 마을사람들이 정히 떠다심은 나무였다.못 잊을 사연을 전하는듯 바람결에 조용히 설레이는 나무앞에서 어머니는 말했다.

《기쁠 때나, 힘들 때나 어머니는 늘 이 나무앞에 서군 한다.우리 수령님의 발자취가 어린 이 땅을 가꾸어갈 주인이 또 한명 늘었다고 생각하니 난 오늘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구나.》

그날 최인순동무는 어머니와 함께 그 사연깊은 나무둘레에 조약돌을 정히 깔며 이렇게 맹세했다.

이 한몸 한줌의 흙이 되여서라도 영광의 고향땅을 황금나락 설레이는 옥토로 가꾸어가겠다고.

비록 군기앞에 다진 군인의 선서는 아니였지만 최인순동무는 어렵고 힘들 때마다 늘 이날의 맹세를 걸음걸음 되새기며 살았다.밟히우는것은 돌뿐인 고향마을의 포전에서 하나둘 돌을 추어내느라 손이 온통 찢겨졌을 때에도, 눈보라치는 추운 겨울날 늪에서 파낸 흙을 발구와 등짐으로 져나르다 지쳐 쓰러졌을 때에도 그는 결코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았다.최인순동무는 마을의 오랜 농장원들보다도 더 이악스럽게 농사를 지었다.몇년후에는 분조장이 되였다.

분조장이 되여 첫 출근을 하던 날 최인순동무는 어머니와 나란히 포전길을 걸으며 이렇게 마음속생각을 터놓았다.

《어머니, 내가 꽤 분조장사업을 해낼가요？막 걱정돼요.》

어머니는 한동안 아무 말없이 걷더니 불쑥 이런 말을 꺼내는것이였다.

《인순아, 너도 몇해전 우리 수령님께서 또다시 대관땅을 찾아주신 날을 기억하고있겠지.》

감격도 새로운 주체６５(１９７６)년 １０월 어느날, 아침식사도 미루시고 이른새벽부터 오랜 시간에 걸쳐 군의 사업을 보살펴주신 어버이수령님의 헌신과 로고를 어찌 잊을수 있으랴.

달리는 렬차안에서 한나절이나 군의 책임일군과 무릎을 마주하시고 군에서 농사가 잘 안되는 원인이며 그 극복방도까지 하나하나 세심히 가르쳐주시고 랭습지를 개량하고 흙깔이를 하는데 필요한 뜨락또르까지 보내주도록 하늘같은 사랑을 베풀어주신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그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지금 많은 사람들이 충성을 다하겠다고 맹세하는데 인민들을 잘 먹이고 잘 입히고 잘살게 하는 사람이 실지 충성을 다하는 사람이라고 가르쳐주시였단다.》

어머니는 늘 말했다.충성은 말이 아니라 실천이여야 한다고.

어버이수령님께서 바라시는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성실한 땀방울로 이 땅을 아글타글 가꾸던 어머니가 전국농업대회에 참가하여 수령님을 한자리에 모시고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고 돌아왔을 때 최인순동무는 얼마나 부러워했던가.

(나도 어머니처럼 살리라.)

１９９０년대의 고난의 행군은 산골군인 대관땅에도 엄혹한 시련의 파도를 몰아왔다.최인순동무가 제일 가슴아팠던것은 가정살림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자식들이 배를 곯는것보다 해마다 황금이삭이 물결치던 고향의 포전들에서 알곡소출이 점점 떨어지는것이였다.

그는 두벌농사를 하기로 마음먹었다.하지만 논벼앞그루로 감자를 심겠다고 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펄쩍 뛰였다.벌방지대에서도 힘든 두벌농사방법을 기후조건도 불리하고 땅도 척박한 이곳에서 받아들였다가 한해농사를 망치면 어쩌겠는가고 우려하는 그들에게 최인순동무는 말했다.

《그래 무엇이 두려운가요.한해농사인가요 아니면 우리들자신의 운명인가요.두벌농사와 감자농사를 하라는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뜻입니다. 장군님의 사상과 뜻을 심장으로 받들지 못하는 우리같은 전사들이 천이면 뭘 하고 만이면 뭘 하겠습니까.》

정성이면 돌우에도 꽃을 피운다지만 당과 수령에 대한 불타는 충성심이면 험한 자갈밭에서도 다수확을 안아올수 있다는것이 최인순동무의 가슴속에 간직된 억척불변의 신념이였다.이 신념이 있었기에 그는 산골군에서는 불가능하다던 논벼이랑재배방법을 수십정보의 논면적에 대담하게 받아들여 정보당 １０t이상의 높은 수확을 낼수 있었다.니탄이 없어 만들수 없다던 후민산염도 자체의 실정에 맞게 생산할수 있는 방법을 끝끝내 찾아냄으로써 다수확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놓았다.하지만 최인순동무는 이룩한 성과에 조금도 만족하지 않았다.

올해초 작업반에서도 강냉이원형재배방법을 받아들이자는 그의 결심은 작업반원모두를 깜짝 놀래웠다.더우기 원형재배를 위해 구뎅이를 파야 할 포전은 온통 자갈투성이인데다가 개간한지 얼마 안되여 아직도 나무뿌리와 잡관목들이 군데군데 남아있는 험한 땅이였던것이다.

하지만 그 어떤 시련과 난관도 당의 뜻을 받들어가는 그들의 전진을 멈춰세울수 없었다.

어느날 남모르게 약을 먹어가며 극심한 아픔을 홀로 이겨내던 최인순동무는 끝내 현장에서 쓰러지고말았다.봄철이라고는 하지만 아직도 산골의 쌀쌀한 바람이 불던 어느날 앓는 몸으로 또다시 포전으로 달려나온 최인순동무가 하던 말을 작업반원들은 오늘도 잊지 못하고있다.

《우리에겐 어버이수령님의 거룩한 발자취가 새겨져있는 이 땅을 포기할 권리가 없습니다.우린 피땀을 깡그리 바쳐서라도 이 땅을 옥토로 가꾸어야 합니다.》

마침내 기다리고기다리던 가을이 왔다.최인순동무와 작업반원들이 바친 열정과 땀의 무게를 헤아려 진실한 땅은 풍요한 열매를 꽃다발처럼 떠올렸다.

우리모두 평양으로 함께 가자

２중３대혁명붉은기작업반, 모범축산작업반, ２중모범기술혁신단위, 모범준법단위…

칭호도 많고 자랑도 많은 대안협동농장 제１작업반이지만 뭐니뭐니해도 작업반의 제일자랑은 다수확농장원자랑이다.두해전에 진행된 제４차 전국농업부문열성자회의와 ２０１９년 농업부문총화회의에 작업반에서만도 여러명의 농장원이 참가하였다.

한포기한포기의 곡식을 가꾸며 봄내여름내 흘리는 땀방울도 헤아리기 힘든데 한명한명의 작업반원들을 진정한 땅의 주인, 다수확농장원으로 키우기 위해 최인순동무가 흘린 땀과 눈물은 과연 그 얼마였으랴.

지금으로부터 １０여년전 ４월 어느날 제５작업반에서 분조장으로 사업하던 최인순동무는 당의 신임에 의하여 제１작업반 반장으로 임명되였다.지금은 누구나 다 부러워하는 본보기작업반이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작업반은 다른 작업반에 비해 퍼그나 뒤떨어져있었다.

볼품없는 건물, 무수확지나 다름없는 포전들…

아직은 고난의 흔적이 채 가셔지지 않은 때였다.

우선 작업반원들의 식량문제부터 해결해야 하겠다고 생각한 최인순동무는 자기 집에 남아있는 얼마간의 식량을 내오기로 결심하였다.

그러나 정작 쌀독앞에 서고보니 어린 자식들생각에 선뜻 뚜껑을 열수 없었다.고난의 나날 분조원들을 먼저 생각하느라 언제 한번 자식들에게 따뜻한 밥 한그릇 배불리 먹여보지 못한 그였다.어쩌다 찾아온 운동회날에도 별식은커녕 점심식사조차 제대로 준비해주지 못해 우리 엄마가 맞긴 맞는가고 하던 맏딸의 원망어린 목소리도 귀전에 들려왔다.그런데 이제 또 얼마 남지 않은 식량을 퍼내가면…

쌀바가지를 들고 이러지도저러지도 못하고있는데 문득 등뒤에서 남편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여보, 뭘 그리 주저하오.당신이 늘 말하지 않았소.분조는 한가정, 분조원들은 모두 한식솔이라고.이제야 당신은 작업반장이 아니요.》

힘들고 주저앉고싶을 때마다 언제나 힘이 되고 용기를 북돋아준 남편이였다.남편의 지지속에 집안에서 텔레비죤수상기를 비롯한 집세간들이 하나둘 사라지기 시작하였다.

최인순동무는 이렇게 눈물겨운 사연이 어린 얼마간의 식량을 반원들에게 나누어주며 어뜩새벽부터 날이 어둡도록 돌을 추어내고 땅을 걸구며 어렵고 힘든 일의 앞장에 섰다.어쩌다 집에 별식이 생기면 보자기에 싸들고 나와 반원들과 함께 나누며 위대한 장군님만 계시면 우리는 반드시 이긴다, 노래에도 고난의 천리를 가면 행복의 만리가 온다고 하지 않았는가고 하면서 신심을 주군 하였다.그렇게 온종일 포전에서 일하고도 밤에는 밤대로 아직 출근하지 못하는 농장원들을 찾아 걸음도 많이 하였다.그 진정에 감심하여 그들이 작업반에 돌아올 때에는 땅의 참된 주인이 되도록 따뜻이 대해주고 보살펴주며 이끌어주었다.

작업반에는 농사일에 열성을 내지 않는 한 농장원이 있었다.초급일군들은 그가 바라는대로 다른 단위에 보내자고 하였다.그때 최인순동무는 이렇게 절절히 말했다고 한다.

그도 우리 작업반의 한 성원인데 어디로 보낸단 말인가.잘못은 그를 더 잘 이끌어주지 못한 자기에게 있다고.

최인순동무는 그가 맡은 농사일을 잘하도록 손잡아 이끌어주었고 집에도 자주 찾아가 생활을 따뜻이 돌봐주었다.그는 이렇게 수많은 농장원들을 교양하여 협동벌의 당당한 주인들로 내세워주었고 작업반을 한마음한뜻으로 뭉쳐진 실농군집단으로 만들었다.

최인순동무는 늘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우리의 일터는 당중앙뜨락과 잇닿아있다고 생각하자.언제나 당중앙과 숨결을 같이하며 작업반을 당이 바라는 한식솔, 단합되고 전투력있는 집단으로 꾸려가자.…

일시 길을 잘못 들었던 한 농장원이 다수확농장원이 된데도, 영원히 고향땅을 가꾸어가려는 소중한 마음을 지닌 청년들의 사랑을 대견하게 여기고 결혼상을 마련해준데도 그의 이런 뜨거운 진정이 어려있다.

제３작업반의 한 분조장은 이렇게 추억하였다.

《한번은 우리 작업반의 모내기실적이 농장적으로 제일 뒤떨어진적이 있었습니다.이 사실을 알게 된 최인순반장은 자기 작업반원들과 함께 충실하게 자란 벼모들을 가지고와서 우리들을 성의껏 도와주었습니다.자기 작업반일처럼 진심으로 도와주는 그들에게 우리가 몹시 미안해하자 인순반장은 이렇게 말하더군요.

비록 작업반은 달라도 우리가 걷는 이 포전길은 모두 평양길과 잇닿아있지 않는가고 말입니다.》

평양길과 잇닿아진 포전길을 걷고 또 걸으며 농장원들을 고향땅의 참된 주인으로 키우던 나날에 최인순동무는 한생에 잊지 못할 순간을 맞이하였다.제４차 전국농업부문열성자회의에 참가한 작업반의 다수확농장원들과 함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한자리에 모시고 기념사진을 찍는 영광을 받아안았던것이다.

끝없는 감격과 환희속에 평양에서 돌아온 회의참가자들을 부러움속에 바라보는 반원들에게 최인순동무는 흥분된 목소리로 말하였다.

《영광의 자리에 동무들과 함께 서있지 못한다고 생각하니 얼마나 송구스럽던지.그런데 우리 원수님께서는 다음해농사를 더 잘 지어놓고 다시 만나자고 우리들을 고무격려해주시더군요. 원수님의 그 사랑과 믿음이 너무 크고 고마와 전 눈물을 흘리고 또 흘렸어요.

동무들, 원수님께서 우리를 기다리고계십니다.우리 농사를 더 잘 지어 다같이 평양으로 가자요.》

우리 함께 평양으로 가자.

최인순동무의 이 불같은 지향은 그대로 작업반원들을 다수확을 안아오기 위한 투쟁에로 불러일으키는 위훈의 불씨가 되여 해마다 대안땅에 황금의 가을을 불러오고있다.

우리 나라의 방방곡곡에는 애국농민들이 수없이 많다.

그들중에는 서해곡창지대의 다수확농민, 다수확분조장도 있고 동해안지대의 다수확작업반장, 다수확관리위원장도 있다.사는 곳도, 가꾸어가는 포전도 서로 다르지만 그들의 가슴속에는 꼭같이 쌀로써 사회주의를 받들고 우리 혁명을 보위해갈 하나의 신념이 자리잡고있다.

최인순동무가 지난 １０여년간 이룩한 알곡생산수자도 귀중하다.

그러나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조건과 환경이 어떠하든 자기 초소를 사회주의수호전의 최전방초소로 여기고 기어이 당정책을 관철하려는 각오를 가지고 일할 때 값높은 삶을 누릴수 있다는것을 실천으로 보여준 그 고결한 충성심에야 어이 비길수 있으랴.

하기에 우리 당은 당창건 ７５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그를 중앙사회주의애국공로자로 값높이 내세워준것이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정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