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0월 3일 로동신문
주체의 기치높이 자기의 탄생을 온 세상에 선포한 때로부터 장장 75성상 력사의 돌풍을 맞받아 뚫고 헤치며 준엄한 혁명의 년대기마다에 자랑찬 승리와 거창한 변혁들을 아로새겨온
사회주의조선의 국력과 지위가 최상의 경지에 올라서고 주체혁명위업의 최전성기가 펼쳐지는 오늘 세계 진보적인류는 영광스러운 우리 당에 다함없는 경의를 드리고있다.
백전백승의 강철의 당 조선로동당
《조선로동당이 수십년간 제국주의의 악랄한 침략과 도발책동을 짓부시며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쳐올수 있은것은
이러한 격정의 웨침은 비단 메히꼬인사들만이 터친것이 아니다. 여러 나라의 정계, 사회계인사들은 세기적인 기적창조와 경이적인 사변들로 영광의 행로를 걸어온 조선로동당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고있다.
스웨리예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조선로동당은 1945년 10월 10일에 창건되였지만 그 뿌리는
《ㅌ.ㄷ》는 조선로동당의 력사적뿌리이다. 그 뿌리가 있었기에 조선로동당은 자주성을 확고히 견지하고 사회주의의 길, 주체의 한길로 꿋꿋이 걸어올수 있었다. 조선로동당과 같이 사소한 침체와 답보, 동요와 좌절을 모르고 인민을 이끌어 혁명과 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킨 당은 이 세상에 없다.
주체사상연구 핀란드전국위원회 위원장은 지금으로부터 90여년전 새 세대 혁명가들의 전위조직인 타도제국주의동맹을 결성하신
그이의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은 온 사회의 일심단결을 공고히 하고 광범한 대중속에 깊이 뿌리박은 당으로 위용떨치게 되였다. 끼르기즈스딴 《끼르기즈 엘》인민통일공화국정당 중앙리사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격찬하였다.
그이께서는 주체사상과 혁명적동지애에 기초하여 당의 조직사상적통일과 단결을 반석같이 다지시였으며 명령이나 지시, 의무감으로가 아니라 뜨거운 사랑과 믿음으로 당대렬의 일심단결을 공고히 해나가도록 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을 로숙하고 세련된 당, 강위력한 정치적참모부로 발전시키신것은 그이의 중요한 당건설업적의 하나이다.
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파키스탄조선친선협회 카라치지부 서기장은
체스꼬슬로벤스꼬공산당 중앙위원회 부총비서는 조선로동당은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다.
붉은 기폭에 마치와 낫과 붓을 아로새긴 때로부터 인민대중에 대한 멸사복무로 일관된 성스러운 려정을 이어온
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회 서기장과 이딸리아 평화와 사회주의운동
인도네시아선봉자당, 인도네시아조선친선문화교류협회는 공동성명에서 조선로동당은 인민을 세상에서 제일 귀중한 존재로, 스승으로 여기고 인민대중의 자주성실현과 행복을 위해 투쟁하여왔다고 밝혔다.
로씨야련방공산당 하바롭스크변강위원회
에짚트의 인터네트신문 《이벤트》는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인민대중제일주의는 조선로동당의 제일생명으로 되고있으며 인민대중은 조선로동당의 생명의 뿌리이다. 력사의 돌풍속에서 조선로동당이 굳게 믿은것은 다름아닌 인민이였고 인민은 당의 둘도 없는 지지자, 조언자, 방조자였으며 당은 한시도 인민과 떨어져본적이 없었다. 혁명의 준엄한 년대들마다 조선인민은 당과 운명을 함께 하면서 강의한 의지로 부닥치는 난관을 뚫고 헤치였다. 당을 절대적으로 지지하며 충직하게 받든 인민이 있었기에 조선로동당은 복잡다단한 세계정치정세속에서도 끄떡없이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힘차게 이끌어올수 있었다.
적도기네민주당 국제부 부부장은 최근 조선에서 이룩되고있는 경이적인 성과들은 조선로동당을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룬 어머니당,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당으로 더욱 발전시키신
인디아신문 《인디안 앤드 월드 이벤트》는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이러한 당을 전체 인민이 어머니당이라고 부르며 끝까지 운명을 같이할 신념과 의지에 넘쳐있는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인민을 위한 당이 언제나 승리한다는것은 력사가 보여주는 진리이다.
방글라데슈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장과
로씨야의 인터네트홈페지 《그리폰 쁘레스찌쥬》는 이렇게 지적하였다.
인민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하늘의 별이라도 따오시려는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로동당처럼 단결력과 전투력이 강하고 인민의 단합된 힘에 의거하여 투쟁하는 당은 그 어디에도 없을것이다. 조선로동당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모진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뚫고나가는 조선인민의 모습은 국제사회의 놀라움을 자아내고있다.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해나가는 조선인민의 투쟁에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