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0월 23일 로동신문
언제나 곧바른 승리의 한길로만
그것은 조선로동당창건 75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인사들이 발표한 담화를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주체사상연구 에꽈도르문화협회 위원장 밀똔 부르바노 보오르께스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조선로동당창건일은 조선인민뿐아니라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도 경사스러운 날이다.
적대세력들의 전대미문의 봉쇄와 발악적인 압살책동속에서도 국력을 강화하고 세인을 경탄시키는 비약적인 발전을 안아오고있는 주체조선의 현실은 조선로동당의 령도의 결과이다. 조선로동당은 자주성과 사회주의를 위하여 투쟁하는 진보적인류에게 있어서 희망의 등대로 되고있다.
수리아 디마스끄종합대학 정치학부 강좌장 싸베르 발룰은 이렇게 말하였다. 조선로동당은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이다. 조선로동당은 로동자, 농민, 지식인을 비롯한 광범한 근로대중을 하나로 묶어세워 온 사회의 일심단결을 실현하고 반석같이 다지였다. 또한 당건설과 활동에서 자주성의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였으며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를 건설하고 발전시켜왔다.
조선로동당이 창건됨으로써 조선인민은 자기의 정치적참모부를 가질수 있게 되였다고 하면서 레바논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 싸미르 디야브는 다음과 같이 격찬하였다. 조선로동당은 건국, 건군위업을 빛나게 실현하고 제반 민주개혁들을 성과적으로 수행하여 빈궁과 무권리속에서 헤매이던 인민들에게 행복한 삶과 밝은 미래를 안겨주었다. 조선로동당은 겹쌓이는 도전과 난관속에서도 인민을 승리에로 향도함으로써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력을 뚜렷이 과시하였다. 로씨야련방 레닌공산주의청년동맹 연해변강위원회 1비서 랴쉔꼬는 당의 령도를 떠나서는 그 어떤 사회적진보도, 청년들의 운명도 없다는것을 현실을 통해 절감하였다고 하면서 조선로동당은 인민들에게 옳바른 투쟁과업을 제시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현명하게 이끌고있다고 찬양하였다. 조선인민과의 련대성 및 조선통일지지 아랍위원회 위원장 마르완 쑤다흐는 이렇게 토로하였다. 조선로동당은 인민대중을 가장 힘있는 존재로 내세우고 인민대중을 위해 헌신하고있다.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조선인민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만이 있을것이다.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위원인 당대외관계위원회 위원장은
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그들은
방글라데슈공산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방글라데슈인민련맹 위원장은 창건된 첫 시기부터 언제나 곧바른 승리의 한길로만 걸어온 당은 오직 조선로동당뿐이다, 세계의 공산당, 로동당들은 걸출한
조선로동당창건 75돐은 세계 진보적정당들의 공동의 명절이라고 하면서 팔레스티나인민투쟁전선
그들은
몽골인민혁명당 위원장은
우간다전국항쟁운동 부총비서, 캄보쟈인민당 대외관계위원회 사무국장은 조선로동당은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일심단결을 실현한 강위력한 당으로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과시하고있다,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기에 조선인민은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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