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0월 30일 로동신문

 

《조선의 특대형열병식》,《위대한 조선로동당에 영광을!》

당창건 75돐경축 열병식에 대한 국제사회의 커다란 반향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75돐경축 열병식이 성대히 거행된 소식이 전세계적판도에서 폭풍같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김정은각하는 위대한 령도자이시다.》, 《훌륭한 령도자의 훌륭한 연설에 감사를 드린다.》, 《이전에는 볼수 없었던 새로운 식의 열병식, 정말 멋있다.최고이다.》, 《혁명적당의 령도를 받는 강군만이 이런 열병식을 할수 있다.》, 《조선은 강위력한 나라, 승리의 상징》…

 

누구도 감히 조선을 넘보지
못한다는것을 시위한 열병식

 

온 세계가 대류행전염병의 확산으로 불안과 공포에 떨고있을 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도 평양에서는 조선로동당창건 75돐을 맞으며 성대한 경축열병식이 진행되는 경이적인 현실이 펼쳐져 행성을 들끓게 하였다.

중국중앙TV방송, 로씨야신문 《꼼쏘몰스까야 쁘라우다》, 몽골의 몬짜메통신, 인디아-아시아통신, 수리아중앙TV방송, 알제리신문 《알 히와르》, 민주꽁고신문 《라브니르》, 세네갈인터네트신문 《앵빡뜨》, 브라질신문 《빠뜨리아 라띠나》, 베네수엘라의 인터네트홈페지 《씨따라마가지네》를 비롯한 각국의 언론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영상사진문헌들을 정중히 모시고 당창건 75돐경축 열병식을 특대소식으로 일제히 보도하였다.

언론들은 《조선이 성대한 열병식 거행》,김정은최고령도자 열병식에서 연설》, 《북조선 김정은위원장 열병식 사열, 무력강화의지 표명, 코로나와 싸우는 세계인민들 고무》, 《조선의 특대형열병식》 등의 제목을 달고 우리 원수님의 연설을 전문 또는 요지보도하였으며 열병식 전 과정을 상세히 소개하였다.

파키스탄신문 《데일리 타임스》는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조선로동당창건일을 맞으며 북조선이 성대한 열병식을 거행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 연설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그 어떤 군사적위협도 충분히 통제관리할수 있는 억제력을 갖추었다고 하시면서 만약 그 어떤 세력이든 조선을 겨냥해 군사력을 사용하려 한다면 가장 강력한 공격적인 힘을 선제적으로 총동원하여 응징할것이라고 밝히시였다.

열병식에서는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이 공개되였다.

김정은위원장의 연설은 그 누구도 조선을 건드리지 못한다는 엄숙한 경고라고 하면서 로씨야련방공산당 싸할린주지부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는 열병식장을 누벼나간 최첨단무기들은 그이의 선언이 얼마나 무게있는가를 뚜렷이 실증해주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꾸바의 쁘렌싸 라띠나통신과 먄마TV방송들, 사우디 아라비아신문 《알 샤르끄 알 아우싸트》는 열병식에서는 조선의 존엄과 안녕을 담보하는 대륙간탄도로케트종대와 핵전략무력종대들이 진군해나갔다, 행사가 전례를 깨고 0시부터 진행된것이 특이하게 주목된다고 하면서 분석가들은 열병식마감에 등장한 미싸일을 사상 최대규모의 미싸일로 평가하고있다고 전하였다.

미국의 CNN방송은 이렇게 보도하였다.

북조선은 로동당창건 75돐경축 열병식에서 세계최대의 탄도미싸일들중의 하나로 간주되는것을 공개하였다.

행사에서 명백하게 나타난 다른 하나는 북조선이 행사를 특색있게 진행하였다는것이다.

전투기들이 날개에 불장식을 하고 조명탄들을 발사하여 행사장상공에 《75》라는 수자를 새겼다.

촬영기를 설치한 무인기들은 열병대오상공을 저공으로 날아다니면서 보다 세밀하게 찍은 화면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었다.

전세계가 《COVID-19》에 대처하고있는 가운데 행사장에서는 마스크를 낀 사람이 보이지 않았다.

신문들인 《꼼빠스》, 《쟈까르따 포스트》, 인터네트신문 《르몰》, 인터네트통신 버리따 싸뚜를 비롯한 인도네시아의 출판보도물들은 조선의 열병식은 새로운 전략무기들을 시위하였다, 수직발사차량에 실은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은 북조선이 공개한 미싸일들중 제일 큰것이다, 이외에도 종전보다 더 커진 새형의 잠수함발사탄도미싸일도 출현하였다고 전하였다.

중국의 민족부흥망은 다음과 같은 글을 게재하였다.

조선이 당창건 75돐이 되는 심야에 진행한 열병식은 사람들에게 세계일류급의 군대를 보여주었다.

첫째는 80%가 처음 공개된 선진무기라는것이고 둘째는 제국주의의 간담을 서늘케 할 슈퍼급탄도미싸일이라는 이 《절대병기》이다.

특히 조선인민군이 전부 착용한 실전야전복들로 더욱 돋보이는 강철같은 대오는 사람들에게 불패의 강대한 력량임을 립증하였다.

조선인민이 더더욱 강해졌다.

이제 더는 그 어떤 제국주의국가도 조선에 대해 함부로 무력사용을 떠들수 없게 되였다.

조선의 평양에서 있은 대규모열병식에서는 신형대륙간탄도로케트가 나타나 전세계를 놀래웠다고 하면서 네팔의 인터네트홈페지 《라떠 코보르》는 이렇게 강조하였다.

조선은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제재압살책동속에서도 날에날마다 새로운 진보를 이룩하고있다.

적대세력들은 조선의 사회주의를 반대하여 이 나라에 지속적인 위협을 가하였지만 결코 조선의 전진을 막을수 없었다.

열병식이 얼마나 황홀하고 멋이 있는지 시간이 흐르는것도 몰랐다고 하면서 기네 기꼬프레스총회사 행정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자기를 지킬 힘이 없어 일제의 식민지통치하에 신음하던 조선이 이제는 그 어떤 대적도 감히 넘겨다볼수 없는 강국으로 솟구쳐올랐다.

힘이 약하면 대국들의 눈치를 보아야 하는 지금 누구나 바라면서도 오를수 없는 군사강국의 지위에 바로 조선이 우뚝 올라섰다.

조선의 현실에서 크지 않은 나라도 위대한 령도자를 모시면 위대한 나라로 될수 있고 조선처럼 수십년간의 경제봉쇄와 군사적위협속에서도 자주의 길, 군사강국의 길로 거침없이 나갈수 있다는것을 절감하였다.

대대로 위대한 수령들을 모신 조선인민이 정말로 부럽다.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 인터네트홈페지는 이런 글을 실었다.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김일성광장을 지나간 최첨단무기들은 아직 세상에 공개되지 않은것이였다.

과연 이 신비스러운 무기체계의 사명은 무엇인가?

조선반도는 세계에서 최대열점지역으로 알려져있다.

그것은 적대세력들이 이 나라를 침략하기 위해 군사적위협과 함께 경제제재에 집요하게 매여달리고있기때문이다.

이에 대처하여 조선은 나라의 자주권과 국가의 안전, 인민의 안녕을 위협하거나 침해하려는 세력을 사전에 제압할수 있는 믿음직한 국방력을 강화해왔다.

이번에 출현한 최첨단무기체계들은 누구도 감히 조선을 넘보지 못한다는것을 시위하였다.

열병식은 조선반도를 영원히 전쟁을 모르는 땅으로 되게 하시려는 김정은최고령도자의 억센 의지를 세계앞에 명명백백히 보여준 계기였다.

 

진정이 담겨지고 인정미가 넘쳐나는
력사에 보기 드문 연설

 

우리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사랑하는 인민을 안으시고 10월의 경축광장에서 하신 뜻깊은 연설은 국제사회계를 감복시켰다.

웨브싸이트를 통하여 우리 원수님의 연설에 접한 수많은 열람자들은 격동된 심정을 안고 저저마다 이런 글들을 올렸다.

김정은령도자의 연설은 너무 감동적이여서 눈물없이는 들을수 없다.》

《사람들의 마음을 울린다.듣는 사람마다 눈물이 글썽해지게 한다.》

《그처럼 어려운 시기에 자기 인민을 지켜낸 머리숙여 존경할만 한 진정한 령도자》

김정은령도자의 연설은 진짜 정치인의 연설이다.그이의 연설만으로도 조선에 대해 잘 알수 있다.연설을 다시 듣고싶다.》

김정은령도자 세계에서 최고! 참으로 훌륭하시다.》

김정은위원장 만세! 위대한 조선로동당에 영광을!》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는 김정은위원장의 연설은 진실한 감정과 마음을 담은것으로서 그이의 풍모를 보여주고있다.찬란한 래일에 조선인민은 더 행복해지고 국가는 보다 부강해질것이다.》

《조선은 그 무엇에도 의존하지 않는 강위력한 국가이다.세계에 그 위력을 과시하였다.》

《북조선은 우리가 상상하는 단순한 국가가 아닌 대국들중의 하나, 세계적인 강군을 가진 나라이다.》

《많은것을 이야기해주는 무쇠주먹, 사심을 모르는 애국적인 령도자, 북조선 만세!》

《나라는 크지 않아도 강한 정신이 있다.이것이 사회주의의 진짜 강성이다.》…

이뿐이 아니다.

중국민족대학의 한 교수는 자기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김정은동지의 연설을 들으면서 뜨거운 눈물이 계속 눈굽을 적시는것을 금할수 없었다.

이처럼 진정이 흘러넘치고 피와 열이 있으며 인정미가 넘쳐나는 연설은 그야말로 력사에 보기 드문것이며 사람들을 무한히 감동시킨다.

우리같은 외국인들도 이렇듯 격정의 눈물을 흘릴진대 조선인민은 얼마나 감동되였겠는지는 상상하기 어렵지 않을것이다.

민주꽁고공산당 총비서는 이렇게 토로하였다.

김정은위원장께서 경축열병식에서 조선로동당이 걸어온 영광넘친 75년사를 갈피갈피 돌이켜보는 이 시각 오늘 이 자리에 서면 무슨 말부터 할가 많이 생각해보았지만 진정 인민들에게 터놓고싶은 마음속고백, 마음속진정은 《고맙습니다!》 이 한마디뿐이라고 하신 연설은 조선인민모두를 울리고 전세계를 감동시켰다.

그이께서 터치신 마음속진정에는 그처럼 어려운 속에서도 령도자를 진심으로 신뢰하고 따르며 당의 위업을 굳건히 지켜준 인민에 대한 감사의 마음, 인민이 바라는 꿈과 리상을 반드시 실현하고야말 확고한 의지가 깃들어있다.

스위스의 주체사상연구조직,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들은 공동성명에서 김정은원수께서는 10월명절을 맞이한 전체 조선인민을 축하하시였으며 75성상 일편단심 당을 받들고 성스러운 혁명위업을 자기의 피와 땀을 바쳐 지킨 그들의 헌신적인 노력을 값높이 평가하시였다, 나라와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이 담겨진 그이의 연설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우간다전국항쟁운동기관지 《파블리크 렌즈》는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전세계를 휩쓴 악성비루스대란속에서 인민의 안녕과 국가의 안전을 지켜주신 김정은위원장의 공적은 력사에 기록될것이다.

하지만 그이께서는 그 모든 공을 인민들에게 돌려주시였다.

인민들에게 거듭 고맙다고 하시며 세상이 놀라지 않을수 없는 오늘의 이 승리는 인민들스스로가 이루어낸 위대한 승리라고 선언하신 그이의 연설은 사람들을 감복시켰다.

윁남의 인터네트통신들인 브이엔엑스프레스, 윁남네트는 이번 열병식은 조선이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막기 위한 엄격한 조치를 취하고있는 속에 진행되였다, 김정은령도자를 수행한 간부들도 마스크를 쓰지 않고 행사에 참가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쓰르비아공산당은 인터네트홈페지에 이런 글을 편집하였다.

김일성광장으로 기세좋게 나아간 최첨단전략무기들은 사람들로 하여금 조선의 막강한 군력을 다시금 알게 하였다.

그러나 세계가 본 조선의 힘은 그것만이 아니였다.

경축행사장에서 령도자를 우러러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김정은, 《결사옹위》의 함성을 웨치고 오직 로동당만을 굳게 믿고 따를 일념에 넘쳐 《만세!》의 환호를 올리던 군인들과 시민들의 모습은 세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

이토록 남녀로소모두가 자기 령도자를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당을 열렬히 지지하며 따르는 나라가 어디에 또 있겠는가.

로씨야의 인터네트홈페지 《조선의 벗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로동당창건 75돐 경축행사는 만사람의 상상을 초월하였다.

사람들을 더욱 놀라게 한것은 행사를 통해 과시된 조선사회의 일심단결이였다.

이 일심단결이야말로 그 어느 나라 당도 만들어낼수 없고 그 어느 나라 인민도 흉내낼수 없는 오직 조선만이 가지고있는 《특허무기》라고 해야 할것이다.

그 위력으로 조선로동당은 장장 75성상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왔다.

세계는 그 무엇도 조선을 건드릴수 없으며 이 나라의 발전을 가로막을수 없다는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