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0월 4일 《우리 민족끼리》
투고 스스로를 돌아보라
속담에 돌아서서 제 그림자를 보라는 말이 있다. 남을 탓하기 전에 자기자신의 허물을 돌이켜보면서 교훈을 찾아 실수가 없이 살라는 말일것이다. 75년이 넘는 민족분렬의 불행과 고통도 부족한지 사대와 굴종에 쩌들은 남조선의 위정자들은 아직도 제정신없이 갈대처럼 흔들거리며 굴욕과 수치의 력사를 계속 이어가고있다. 오죽하면 남조선의 언론, 전문가들과 각계층이 현 당국이 한 일이란 외세굴종과 동족대결에 열을 올리며 민심을 거스른것뿐이라고 하면서 《올가미를 스스로 제 목에 걸어놓았다.》, 《제 발등을 제가 찍었다.》, 자업자득이라고 분석평가하고있겠는가. 남조선당국은 오늘의 처지가 제 스스로 자초한 결과라는 여론의 충고를 새겨들을 필요가 있다. 최 영 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