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0월 20일 《우리 민족끼리》
그들만의 《비교법》
남조선의 《국회》가 소란스럽기 그지없다. 민생을 론해야 할 《국정감사》장이 허무맹랑한 론쟁마당, 고성과 막말이 오가는 싸움터가 되여버린 여기에서는 듣기에도 무색할 악언들이 쉬임없이 울려나오고있다. 특히 극우보수세력들의 집회를 불허한것을 두고 집권세력을 《독재세력》, 《불통세력》이라고 공격하는 《국민의힘》패들의 추태는 그야말로 경악스러울 정도이다. 《공포조성》, 《불통의 성벽》, 《반헌법적억지》, 《자유에 대한 압살》, 《겹겹이 쌓은 차벽이 국민을 슬프게 했다.》 … 악성전염병의 확산을 우려하는 민심의 요구가 담긴 경찰들의 차벽을 과거 인민들에 대한 파쑈적탄압의 도구로 쓰였던 《명박산성》, 《근혜장성》과 비교하면서 무지막지한 깡패무리의 광기어린 망동을 두둔하고 상대를 물어뜯기에 여념이 없는 적페집단이야말로 《국민의힘》이 아닌 《극우의힘》이라 불러야 마땅하다. 실로 《정권》찬탈에 환장하여 남조선인민들의 생명안전같은것은 안중에도 두지 않는 보수적페집단의 실체를 낱낱이 드러내는 망언이라고 하지 않을수 없다. 현실은 한때 그 무슨 극우세력과의 《결별》을 운운하며 민심기만에 열을 올리던 《국민의힘》의 추태가 얼마나 뻔뻔스러운 거짓이였는가를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한 뿌리에서 돋아난 독버섯인 《국민의힘》과 극우보수세력은 뗄래야 뗄수 없는 한 몸통이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 각계층은 《비교할걸 비교해라.》, 《자웅동체》, 《너희나 잘해.》 등으로 적페집단에게 비난과 조소를 퍼붓고있다. 본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