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1월 5일 로동신문
인민을 위한 일에는 끝이 없다
인민을 위한 일에는 끝이 없다.
이것은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을 간직하시고 멸사복무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일군들은 높은 인민성을 지니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여야 합니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자기의 존재방식으로 내세우고 투쟁하는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생활향상보다 더 절박한 혁명임무는 없다.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시는 전기간 인민을 믿고 인민의 힘에 의거하시였으며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데로 모든것을 지향시키고 복종시켜오신
그날
대중을 위한 일, 인민을 위한 일에는 끝이 없다.…
사색과 실천의 중심에 언제나 인민을 놓으시고 인민을 위한 수많은 재부들을 마련해주시면서도 이렇듯 일군들의 가슴마다에 인민을 위한 일에서 만족을 몰라야 한다는 헌신적복무의 자각을 더 깊이 새겨주시는
일군들이 고생하는것만큼, 진정을 바치는것만큼 군중의 눈동자에 어머니당의 참모습이 정답게 비끼게 되며 사람들의 마음이 당중앙위원회뜨락에 피줄처럼 이어지게 된다.
이룩된 자그마한 성과에 만족할것이 아니라 당정책의 정당성이 인민생활에서 실질적으로 나타나도록 하기 위하여 분발하고 또 분발하여야 한다는
인민을 위한 일에는 끝이 없다. 당 제8차대회를 향한 80일전투의 앞장에서 대중을 이끌어나가야 할 일군들의 심장은 우리 당의 이 숭고한 뜻으로 세차게 고동쳐야 한다.
자연재해를 입은 지역들을 찾고찾으시며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행복의 보금자리를 안겨주시기 위해 원대한 구상과 설계도를 펼쳐주시는
인민들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따뜻이 보살펴주는것을 자신의 본분으로 여기시는
본사기자 백영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