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1월 11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가 창립 40돐을 맞는 창광원 종업원들과 일군들에게 보내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가 창립 40돐을 맞는 창광원 종업원들과 일군들에게 보내는 축하문전달모임이 10일에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박봉주동지와 평양시당위원회 부위원장 김봉석동지, 창광원 일군들, 종업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창광원 종업원들과 일군들에게 보내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축하문을 박봉주동지가 전달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축하문에서 창광원은 우리 인민들에게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시려고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쳐오신
축하문은 인민들의 복리증진과 문화생활향상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려오신
축하문은 우리 당이
창광원은 창립후 지난 40년간 당의 인민봉사정책을 높이 받들고 편의봉사부문의 본보기단위로서의 영예를 빛내이며 맡겨진 임무를 책임적으로 수행하여왔다고 축하문은 강조하였다. 축하문은 창광원 종업원들과 일군들이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을 지니고 혁신자들과 전쟁로병, 영예군인들을 비롯한 광범한 근로자들을 위한 봉사를 잘함으로써 창광원이 사회주의본태가 확고히 살아있고 군중이 실지 덕을 보는 위생문화편의봉사기지, 인민의 정든 집으로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자리잡게 한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축하문에서
모임에서는 경리 최철중동지, 과장 현영철동지, 로동자 리영숙동지가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축하문을 크나큰 격정속에 받아안은데 대하여 언급하고 당의 인민봉사정책을 철저히 관철하여 창광원이 인민의 사랑을 받는 위생문화봉사거점으로 세세년년 빛을 뿌리게 할 결의를 표명하였다. 친인민적인 봉사형식과 방법을 부단히 창안도입하고 봉사성과 친절성을 더욱 높여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언제나 기쁨과 만족을 주며 충성의 80일전투를 벌리고있는 우리 인민들을 아름답게 내세우는데 적극 기여할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당이 맡겨준 영예로운 초소에서 인민의 충복으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감으로써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생활력을 남김없이 과시하고 인민들의 문화생활향상에 참답게 이바지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모임에서는 결의문이 채택되였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