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1월 11일 로동신문

 

당의 믿음, 인민의 기대를 안고 최정예수도당원사단의 기상을 힘있게 과시

제1, 2수도당원사단에서

순간순간을 값높은 위훈으로 빛내이며

 

이제는 태풍피해의 흔적을 거의나 찾아볼수 없다.

훌륭히 일떠선 소층살림집들과 그 면모를 일신한 광산마을의 도로와 하천…

실로 놀랍고 자랑찬 성과이다.

인민사수전의 최전선으로 불러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크나큰 믿음에 높은 공사실적으로 보답하려는 제1수도당원사단 지휘관들과 전투원들의 충성의 맹세와 완강한 실천이 안아온 현실은 충성의 80일전투의 앞장에 서야 할 온 나라 당원들이 어떤 투쟁정신과 창조본때를 발휘해야 하는가를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과 혁명투쟁사에 특기할 또 하나의 중대한 승리의 전환점을 마련해야 하는 결정적이고도 책임적인 시각에 수도의 당원들이 기수가 되고 돌격대가 되여야 합니다.》

불과 보름남짓한 기간에 여러동의 소층살림집을 일떠세운 사단지휘관들과 전투원들의 심장은 세차게 높뛰였다.

피해지역 인민들에게 훌륭한 삶의 터전, 행복의 보금자리를 안겨주자!

전체 지휘관, 전투원들은 앙양된 기세로 련속공격전의 불길을 지펴올리며 하천정리공사에 진입하였다.

공사량은 방대하였고 조건도 불리했다.하천바닥을 파내고 많은 토량을 처리해야 했으며 파괴된 제방도 다시 쌓아야 하였다.

사단에서는 하천정리공사를 단 3일동안에 끝낼 대담한 목표를 내세웠다.

각 대대에 전투임무가 하달되였고 공사계획도 치밀하게 세워졌다.충성의 돌격전, 치렬한 철야전, 과감한 전격전이 벌어졌다.굴착기들이 용을 쓰며 낮과 밤이 따로 없이 하천바닥파기를 하였다.

각 대대에서는 막돌채취와 휘틀제작, 제방쌓기를 립체적으로 추진시켰다.하천제방을 쌓는 작업은 어려운 기술적문제도 적지 않게 안고있었다.특히 물이 흐르는 속에서 제방의 기초콩크리트치기를 해야 하는 작업은 매우 어려웠다.그러나 사단지휘관들과 전투원들은 서로의 창조적지혜를 합쳐가며 제방기초에 한방울의 물도 스며들지 않게 하면서도 공사를 다그칠수 있는 혁신적인 공법들을 련이어 내놓았다.

제방기초공사와 하천바닥파기는 단 하루만에 결속되였고 제방쌓기에서도 련이어 높은 실적이 기록되였다.

강남군대대의 전투원들은 당원의 깨끗한 량심을 바쳐가며 제방을 든든히 쌓아 본보기를 창조하였고 력포구역대대와 서성구역대대, 평천구역대대와 대동강구역대대를 비롯한 각 대대에서도 하천정리공사를 높은 질적수준에서 다그쳐나갔다.이렇듯 치렬한 련속공격전으로 밤을 새우고 새날을 맞이한 전투원들은 3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수백m에 달하는 하천을 훌륭히 변모시키는 성과를 안아왔다.

피해지역 인민들에게 훌륭한 생활환경을 마련해주려는 사단지휘관들과 전투원들의 혁명적열의는 비단 하천공사에서만 발휘된것이 아니였다.

락랑구역대대에서는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생활하게 될 인민들에게 자그마한 불편도 없도록 다리공사를 스스로 맡아안고 훌륭히 완공하였고 은정구역대대에서는 양수장과 수원지, 오수정화장건설을 비롯한 여러 공사과제를 짧은 기간에 결속하였다.

피해지역 주민들은 살림집주변환경이 매일, 매 순간 눈에 띄게 달라지는 사실을 목격하면서 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의 헌신적노력에 대하여 가슴뜨겁게 느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