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1월 24일 로동신문
전대미문의 인민사수전을
《우리 인민을 억척으로 지키고 더 높이 떠받들며 부럼없이 잘살게 하는것은 나와 우리 당의 제일사명이고 확고부동한 의지입니다.》
충성의 80일전투의 격동적인 날과 날이 흐르는 속에 전대미문의 인민사수전에서 련일 기적적성과들이 이룩되고있다.막아서는 고난과 시련을 불굴의 공격정신과 단결의 힘으로 뚫고헤치며 재해복구전투에서 이룩되고있는 귀중한 성과들은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확고한 신조로 삼으시고 인민들이 꿈속에서도 그려보는 부흥번영의 리상사회를 최대로 앞당겨오기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가시는
인민들의 고통을 가셔줄 재해복구전투를 년말까지 기어이 완료하는것을 80일전투의 주되는 목표의 하나로 정해주신
검덕지구에 대한
인민을 위해 떠안은 고생을 무상의 영광으로 여기시고 인민위한 멸사복무의 려정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주체109(2020)년 10월 중순 함경남도 신포시와 홍원군을 비롯한 동해지구의 여러 피해복구현장을 돌아보신
함경남도 동해지구에 대한
당중앙의 최상최대의 믿음을 받아안고 인민사수전에 떨쳐나선 수도의 핵심당원들은 불굴의 기상과 막강한 전투력을 떨치며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새로운 시대적본보기들을 창조하였다.
충성의 80일전투를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전으로 정하시고 인민의 기쁨과 행복을 위하여 자신의 온넋을 깡그리 불태우시며 불철주야의 로고를 바쳐가시는
정녕 마음속 첫자리에 언제나 사랑하는 인민을 품어안으시고 인민의 기쁨과 행복을 위하여 자신의 온넋을 깡그리 불태우시며 이어가시는
본사기자 명주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