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1월 1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의 령도가 있어 조선은 당창건 75돐을 세계 진보적인류가 뜻깊게 경축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75돐을 계기로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장장 75성상 겹쌓이는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뚫고헤치며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해당 나라 주재 우리 대표부들을 축하방문한 각국의 인사들은
10월의 명절에 즈음하여 중국, 로씨야, 꾸바, 네팔, 몽골, 라오스, 수리아, 윁남, 단마르크, 영국, 이딸리아, 나이제리아, 말리, 적도기네, 우간다, 베네수엘라, 메히꼬, 우루과이, 칠레, 브라질을 비롯한 많은 나라의 당 및 국가수반들과 정계, 사회계의 고위인사들이 축전과 축하편지들을 올리였다.
축전과 축하편지들은
축전과 축하편지들에서 그들은
주체의 혁명적당건설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절세위인들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심은 로씨야평화 및 통일당 정치집행위원회, 인도네시아선봉자당 중앙지도리사회, 나이제리아인민진보당과 방글라데슈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민족사회주의당(로므니아) 최고리사회 위원장, 에짚트자유사회주의자당 부위원장, 꽁고 제 인민간의 친선협회 위원장 등 여러 나라의 정당, 단체들과 인사들이 발표한 성명, 담화, 글들에도 뜨겁게 어려있었다.
성명과 담화, 글들은 조선로동당의 75년력사는
조선로동당창건일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경축행사들이 진행되였다.
인도네시아의 쟈까르따에서는 인터네트국제토론회 《자주로 승리떨치는 조선》의 성과적보장을 위해 웨브싸이트가 개설되고 여기에 60여개 나라의 각계인사들이 보내여온 110여건의 토론문들과 흠모시, 가요들이 게재되여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또한 몽골, 방글라데슈, 우간다, 민주꽁고, 브라질에서 전국 및 련합토론회들이, 일본에서는 주체사상과 자주, 평화를 위한 토론회가 열린것을 비롯하여 세계도처에서 다채로운 정치문화행사들이 진행되였다.행사들에서는 조선로동당의 발전행로에 뚜렷이 아로새겨진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위원장은 이렇게 언급하였다.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위원장은 조선로동당은 력사의 모진 풍파속에서도 추호도 흔들리지 않는 자주적대가 강한 당, 단 한번의 로선상착오도 없이 사회주의위업을 이끄는 강위력한 당이다, 조선로동당이 백전백승의 혁명적당으로, 세계 진보적정당들의 본보기로 될수 있은것은
조선에서 실시되고있는 인민적시책들만 보아도 조선로동당이 얼마나 인민을 귀중히 여기는가를 잘 알수 있다고 하면서 흐르바쯔까사회로동당 국제부장, 몽골 주체연구쎈터 위원장은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조선로동당의 정치는
브라질선군정치연구쎈터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세계에는 수많은 정당들이 있지만 조선로동당처럼 75년이라는 장구한 기간 한치의 탈선도 없이 언제나 곧바른 승리의 한길로 인민을 이끌어온 당은 없다. 최근 련이어 들이닥친 태풍과 큰물로 하여 집을 잃고 한지에 나앉은 재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인민군대와 수도의 당원들을 동원하여 새 집을 지어주고있는 사실 하나만을 통해서도 조선로동당이야말로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진정한 어머니당이라는것을 잘 알수 있다.
10월 10일을 전후로 하여 세계의 광범한 출판보도물들이
출판보도물들은 우리 당의 창건과 강화발전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절세위인들의 업적을 소개하고
신문들인 《꼼쏘몰스까야 쁘라우다》, 《자브뜨라》, 《로씨스까야 가제따》, 《아르구멘띠 이 팍띠》, 《쮸멘스까야 쁘라우다》, 인터네트잡지 《렘취취》, 인터네트홈페지 《빠뜨리오띄 모스크바》를 비롯한 로씨야언론들은 《한없이 세심하신
인터네트신문 《브레먀 뻬레묜》은 이렇게 전하였다.
그이께서는 최근 큰물과 태풍피해를 입은 지역들을 찾으시여 그곳 주민들의 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한 대책을 세워주시였으며 피해지역들을 보다 훌륭히 꾸리도록 하시였다.이를 통하여 국제사회는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조선로동당의 본태를 다시금 실감하였다. 사나통신, 《알 바아스》, 《고르카 엑스프레스》, 《조노따 TV》방송, 《네팔 투데이》 등 수리아와 네팔의 통신, 신문, 방송, 인터네트잡지, 홈페지들은 특별보도, 특별방송을 하면서 인민사랑의 정치가 펼쳐지고있는 우리 나라의 현실이 국제사회의 경탄을 자아내고있는데 대하여서와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것을 혁명적당풍으로 하고있는 조선로동당의 위업은 필승불패이라는데 대하여 상세히 소개하였다. 이밖에 라오스, 이란, 인디아, 나이제리아, 우간다, 에짚트, 잠비아, 메히꼬, 브라질, 베네수엘라를 비롯한 각국의 출판보도물들도 《인민을 이끌어 75년》, 《인민들이 어머니당이라고 부르는 조선로동당》,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당》, 《조선로동당의 정책》 등의 제목으로 특집하였다. 세네갈신문 《꾸리에 아프리깽》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세상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조선인민의 행복한 생활은 하늘이 가져다준것이 아니라 철두철미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길을 이어가시는
오늘 조선로동당은
이렇듯 세계 진보적인민들이 뜻깊은 10월명절을 인류공동의 경사로 성대히 맞이한것은 75년의 장구한 려정을 승리와 영광으로 빛내여온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