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2월 14일 로동신문
우리 나라와 꾸바사이의 외교관계설정 60돐에 즈음한 중앙기념집회 아바나에서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꾸바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60돐에 즈음한 중앙기념집회가 11일 꾸바의 수도 아바나의 혁명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집회에는 꾸바공산당 중앙위원회
기념집회가 시작되기에 앞서
라울 까스뜨로 루쓰동지는 이에 깊은 사의를 표하고
미겔 마리오 디아스 까넬 베르무데스동지는
두 나라 국가의 주악으로 시작된 집회에서는 마철수동지와 쌀바도르 안또니오 발데스 메싸동지가 연설하였다. 연설자들은 조선과 꾸바사이의 외교관계설정이 가지는 력사적의의에 대하여서와 두 나라가 지난 60년간 력사의 온갖 도전과 시련을 물리치며 서로 지지하고 협력하면서 우의를 공고히 다져온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두 나라 선대수령들에 의하여 마련된 친선협조관계는 오늘
기념집회에서는 꾸바예술인들의 공연이 있었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