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2월 1일 로동신문
유훈관철에로 불러일으키는 박력있는 당조직정치사업 철두철미
주체혁명의 새로운 도약기가 펼쳐진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를
모든 당일군들이
우선
날바다를 가로막으며 조국의 대지를 넓혀나가는 보람찬 투쟁과정에 평안북도간석지건설종합기업소 당일군들이 찾은 진리가 바로 그것이다.
그들은
수풍발전소를 비롯한 령도업적단위들에서 증산의 불길을 높이 지펴올릴수 있은것도
또한 당사업전반에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하는것이 중요하다.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은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을 심장에 새기고 모든 당사업과 당활동을 인민대중을 중심에 놓고 진행해나가며 인민들의 복리증진에 당사업의 주되는 힘을 넣어야 한다.
《전당이
모든 당일군들이
언제나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생사고락을 같이하며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인민이 아파하고 바라는것이라면 천사만사를 제쳐놓고 무조건 풀어주는데
모든 당일군들은
본사기자 장철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