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2월 14일 로동신문
주체의 당건설사에 영원불멸할 사상리론적재보 당의 강화발전을 위한 지도적지침을 마련해주시였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를 향한 충성의 진군길을 다그쳐가는 온 나라 인민은 력사의 12월과 더불어 더욱더 사무쳐오는
《우리 당은
조선로동당을
깊은 밤, 이른새벽에도 쉬임없이 이어가신
《온 사회를
《당사업에서 낡은 틀을 마스고 새로운 전환을 일으킬데 대하여》, 《당사상사업에서 주선을 틀어쥐고나갈데 대하여》등 당사업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올려세우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이 명시된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은 우리 당이 자기의 전투력을 백방으로 다지며 혁명과 건설을 참답게 령도하여올수 있게 한 기치로 되였다. 사회주의위업의 완성을 위한 투쟁에서 당의 령도를 확고히 보장함으로써 혁명의 참모부로서의 령도적사명을 훌륭히 수행할데 대한 사상이 《조선로동당은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이다》, 《사회주의건설의 력사적교훈과 우리 당의 총로선》을 비롯한 로작들에 명시되여있다.
불철주야로 이어오신
당을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룬 불패의 당으로,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는 어머니당으로 건설하기 위하여 바치신
《어머니다운 심정으로 인민생활을 책임적으로 돌봐야 한다》,
《인민생활을 결정적으로 높이는것은 오늘 우리 당이 내세운 가장 중요한 혁명과업이다》
등의 로작들에는 언제나 인민생활문제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고 인민들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시려 바쳐오신
혁명령도의 첫 시기부터 당의 강화발전을 위한 사상리론활동을 정력적으로 전개하여오신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계승완성하기 위한 투쟁에서 당의 령도적역할을 비상히 강화해나갈데 대한 불멸의 사상리론이
우리 인민은 조선로동당의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