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2월 14일 로동신문
신념의 구호에 비낀 위인세계
《무슨 일을 하나 하여도 자기 대에는 비록 덕을 보지 못하더라도 먼 후날에 가서 후대들이 그 덕을 볼수 있게 가장 훌륭하게, 완전무결하게 하여야 한다는것이
어린이들은 나라와 민족의 미래이다.혁명의 전도와 나라와 민족의 흥망성쇠는 새 세대, 어린이들을 어떻게 키우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하기에 우리
우리 어린이들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이것이
언제인가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을 찾으시였던 그날
그러시면서
우리의 후대들에게만은 더 좋은 앞날을! 이 얼마나 고결한 위인세계인가. 우리 조국의 력사는 이런 숭고한 사랑의 날과 달들로 이어져왔다.
절세위인의 그
《오늘을 위한 오늘에 살지 말고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자!》
정녕 이 구호야말로 우리
그렇다.그것은 구호이기 전에 조국의 밝은 미래를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우리
하기에 오늘 우리 인민은 누구나 격정에 넘쳐 말한다.
우리
본사기자 김일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