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2월 14일 로동신문

 

신념의 구호에 비낀 위인세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무슨 일을 하나 하여도 자기 대에는 비록 덕을 보지 못하더라도 먼 후날에 가서 후대들이 그 덕을 볼수 있게 가장 훌륭하게, 완전무결하게 하여야 한다는것이 장군님의 숭고한 뜻이였으며 늘 하시는 간곡한 당부였습니다.》

어린이들은 나라와 민족의 미래이다.혁명의 전도와 나라와 민족의 흥망성쇠는 새 세대, 어린이들을 어떻게 키우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하기에 우리 장군님께서는 후대들을 위하여 그지없이 뜨거운 열과 정을 기울이시였다.그 사랑의 세계는 정녕 이 세상 그 어느 위인도 따를수 없는 가장 숭고하고 열렬한것이였다.

우리 어린이들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이것이 위대한 장군님의 한없이 숭고한 후대관이였고 그이께서 지니고계신 철석의 신조였다.

언제인가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을 찾으시였던 그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들이 허리띠를 더 졸라매더라도 우리 어린이들의 얼굴에만은 그늘이 지게 해서는 안된다고 하시며 어린이들에게 영양식료품을 공급하는 문제는 그 누구도 흥정할 권리가 없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당이 내놓은 오늘을 위한 오늘에 살지 말고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자는 신념의 구호에는 비록 자기는 락을 보지 못하더라도 우리의 후대들에게만은 더 좋은 앞날을 마련해주어야 한다는 사상이 반영되여있다고 절절히 교시하시였다.

우리의 후대들에게만은 더 좋은 앞날을!

이 얼마나 고결한 위인세계인가.

우리 조국의 력사는 이런 숭고한 사랑의 날과 달들로 이어져왔다.

절세위인의 그 위대한 손길에 떠받들려 온 나라가 고난의 행군, 강행군을 하는 어려운 시기에도 희망과 재능을 마음껏 꽃피우는 아이들의 밝은 웃음소리, 노래소리가 끝없이 울리였고 경치좋은 명승지들에 세워진 야영소들에서는 야영기가 펄펄 휘날리는 화폭도 펼쳐질수 있었다.시련은 모질고 사나왔어도 우리 후대들은 자그마한 구김살도 없이 주체조선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역군들로 훌륭히 자라날수 있었다.

위대한 장군님의 한생을 감회깊이 더듬으시는 어느 한 기회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오늘을 위한 오늘에 살지 말고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자!》는 구호에 우리 장군님의 후대관이 집약되여있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오늘을 위한 오늘에 살지 말고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자!》

정녕 이 구호야말로 우리 장군님께서 자신의 고귀한 넋과 헌신으로 천만의 심장에 새겨주신 미래사랑의 영원불멸할 글발이 아니랴.

그렇다.그것은 구호이기 전에 조국의 밝은 미래를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우리 장군님의 거룩한 한생의 빛나는 총화이고 이 땅의 사람들 누구나 좌우명으로 삼고 대대손손 이어가야 할 혁명의 고귀한 철리인것이다.

하기에 오늘 우리 인민은 누구나 격정에 넘쳐 말한다.

우리 장군님은 조국의 미래를 제일로 사랑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시라고.

본사기자 김일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