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2월 15일 로동신문
당과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오늘의 투쟁은 그 어느때보다도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이 당의 로선과 정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철저히 관철해나갈것을 절실히 요구하고있다. 하다면 당의 로선과 정책을 관철하는데서 우리모두의 자세와 립장은 과연 어떠해야 하는가.
이 로작은
《사회주의위업을 옹호고수하고 끝까지 완성하기 위하여서는 당과
10대의 어린 나이에 항일유격대에 입대한 그는 한생
그가 당의 의도와 방침을 얼마나 투철한 자세와 립장에서 받들었는가 하는것은 다음의 한가지 사실을 통하여서도 잘 알수 있다. 언제인가 우리 당에서는 나라의 체육을 한계단 추켜세우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여러 체육선수단에서 유능한 선수들을 선발하여 국가종합선수단을 조직할데 대한 조치를 취한적이 있었다. 그때 일부 체육선수단들에서는 여러가지 구실을 붙여가면서 선수들을 잘 내놓으려고 하지 않았다.그러나 그 혁명투사는 당의 요구라면 자기의 팔이라도 떼주겠는데 선수 몇사람이 무엇인가, 어서 필요한만큼 다 데려가라고 하였다.
그러시면서
일군들이 당의 로선과 정책을 곧 법으로, 지상의 명령으로 받아들이며 한치의 드팀도 없이 제때에 무조건 관철할데 대한 문제, 일군들이 당의 로선과 정책집행에서 나타나는 요령주의, 형식주의와 강한 투쟁을 벌려 이러한 낡은 사업태도를 철저히 없앨데 대한 문제…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이
본사기자 림정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