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2월 16일 로동신문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한생을 초불처럼 깡그리 불태우신
펼치면 바다가 되고 쌓으면 하늘에 닿을
우리 인민의 심장속에
련속편도서 《백두산의 아들》(4)과 도서
정치, 군사, 경제, 문화 등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는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이 국보적인 명저로 출판되고
회상실기집 《주체시대를 빛내이시며》의 련속편들과
절세의 위인을 끝없이 칭송한 문학작품들도 창작발표되였다.
총서 《불멸의 향도》 장편소설 《영원한 력사》, 《오성산》, 《아침은 빛나라》, 《야전렬차》 등은 한없이 숭고한 도덕의리심을 지니시고 력사상 처음으로
장편소설 《첫 자욱》, 《남산의 새 아침》은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계승완성하는것을 필생의 사명으로 내세우신
한평생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자애로운 어버이의 크나큰 로고를 가슴뜨겁게 되새겨주는 단편소설 《분계선의 호랑이》, 《사랑의 약속》 등도 있다.
올해에도 인민들의 한결같은 소망으로
이와 함께 빛나는 사상리론적예지와 무비의 담력, 한없이 숭고한 풍모와 열화같은 사랑의 세계를 전하는 총서 《불멸의 향도》 장편소설 《누리의 붉은 노을》, 《봄에서 봄으로》를 비롯한 소설작품들과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