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2월 21일 로동신문
우리 당과 조국력사에 특기할 당 제8차대회를 철강재증산으로 당을 받들 일념 안고 금속공업부문 로동계급 80일전투목표 련이어 완수
금속공업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충성의 80일전투를 성과적으로 결속하기 위하여 더욱더 분발하고있다.
《금속공업부문에서는 우리 식의 제철, 제강법을 더욱 완성하고 철강재생산을 늘여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요구하는 철강재를 제때에 보장하여야 합니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 로동계급이 80일전투목표에 반영된 강철생산계획을 완수한 기세로 계속 전진하여 선철생산계획을 수행하였다. 산소열법용광로직장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로운영을 보다 과학화하기 위한 합리적인 작업방법들을 탐구도입하면서 질좋은 쇠물을 뽑아내기 위해 노력하였다.하여 직장에서는 80일전투목표에 반영된 선철생산목표를 수행하였다. 황해제철련합기업소 로동계급도 이미 선철생산목표를 완수한 기세를 늦춤이 없이 철강재생산성과를 확대해나갔다. 강철직장 일군들은 강철생산계획을 수행하기 위한 방도를 제강시간을 줄이는데서 찾고 기술혁신운동을 벌리는 한편 공정별작업조직을 과학적으로 짜고들었다.용해공들은 한t의 쇠물이라도 더 생산할 마음을 안고 다음교대를 위한 전극교체를 진행하여 장입시간을 줄이는 등 서로 돕고 이끄는 집단주의기풍을 발휘하였다. 조강직장과 후판직장의 로동자들도 압연설비들의 가동률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면서 압연강재생산을 늘여나갔다. 그러한 속에 련합기업소에서는 최근 며칠사이에 80일전투목표에 반영된 압연강재와 강철생산계획을 련이어 완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서도 철강재생산이 힘있게 벌어졌다. 강철직장의 용해공들은 차지당 쇠물생산량을 늘이고 용해시간을 단축하기 위하여 공정간 협동을 강화하면서 소재생산에 박차를 가하였다. 압연직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도 압연강재생산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직장의 일군들은 압연설비와 가열로를 원만히 가동시킬수 있게 예비부속품들을 확보하고 현장지휘를 전투적으로 하였다.로동자들은 제품실수률을 높이고 절단시간을 단축할수 있는 여러가지 앞선 작업방법을 적극 받아들이였다. 가스발생로직장의 로동자, 기술자들은 조건이 불리한 속에서도 압연강재생산에 필요한 질좋은 가스를 원만히 보장하기 위해 헌신하였다.결과 련합기업소에서는 80일전투목표에 반영된 압연강재생산목표를 수행하였다. 철강재생산에서 맡은 임무의 중요성을 깊이 자각한 보산제철소의 로동계급은 회전로의 가동대수를 늘이고 생산성을 높일수 있는 기술혁신안들을 적극 받아들여 삼화철생산목표를 완수하였다. 부령합금철공장의 로동자, 기술자들도 80일전투에서 뚜렷한 실적을 기록하기 위해 설비관리, 기술관리에 큰 힘을 넣으면서 생산을 힘있게 내밀었다. 공장기술자들은 우리의 원료로 만들어낸 첨가제를 전극생산에 리용하여 로가동시간을 늘이였고 용해공들은 합리적인 작업방법을 받아들여 일별전투목표수행에 적극 이바지하였다.하여 공장에서는 합금철생산목표를 앞당겨 수행하였다. 지금 금속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당 제8차대회를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해 계속 전진하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