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2월 17일 로동신문
만민이 우러르는 희세의 정치원로, 불세출의 위인
천리혜안의 예지와 비범한 령도력, 고매한 인덕으로 빛나는 정치경륜을 아로새기신
진보적인민들은 겹쌓이는 시련과 난관을 맞받아헤치시며 사회주의위업, 반제자주위업을 줄기차게 전진시키시여 이 세상 그 누구도 따르지 못할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신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이였던 비슈와나스는 자기의 글에서
영국혁명적공산당(맑스-레닌주의) 전국지도자 크리스 콜레만은 지칠줄 모르는 정력으로 사회주의위업, 온 세계의 자주화위업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로씨야련방 대통령악단의 루다꼬바도 만나뵈올수록 온넋이 끌리는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하늘에 태양이 제일 높이 떠오르는 정오에 종을 울리게 되여있는 정교의식의 엄격한 계률을 어기고
《우리 사원에 태양이 오셨습니다.태양이 오셨는데 종을 울리는것은 응당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인류력사에 이름난 정치가와 명인들이 적지 않지만 년대와 세기를 이어 위인중의 위인으로, 희세의 대성인으로 세인의 각광을 받으신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시는
《우리 나라 속담에 〈명장의 슬하에서 명장이 나온다.〉는 말이 있는데
행성에 굽이친 흠모의 대하속에는
이뿐이 아니다.
체스꼬슬로벤스꼬공산당 중앙위원회 부총비서 요제프 쎄르비스따, 메히꼬로동당 전국지도자 알베르또 아나야 구띠에레스를 비롯한 여러 정당 인사들은 우리
각국의 저명한 인사들도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 걸쳐 경이적인 업적을 이룩하신 절세위인께 《다재다능에서 세계의 최고인 리상적인
《사회주의는 과학이다》를 비롯한
방글라데슈인민련맹 위원장 가리브 네와즈는
독창적인 총대철학과 선군정치로 무적필승의 강군을 키워 사회주의를 수호하시고 국제정치정세를 주도하시며 반제자주위업을 승리에로 이끄신 희세의 선군령장께 드린 호칭들은 만민의 끝없는 경모심을 웅변적으로 실증해주고있다.
《투철한 군정치활동가》, 《완전무결한 군사가》, 《백승의 작전가》,
인도네시아투쟁민주당 중앙지도리사회 총위원장 메가와띠 수카르노뿌뜨리, 오스트리아 전 사법상 한스 클레카츠키는 우리
이들만이 아닌 수많은 나라의 정당지도자들과 각계인사들도
참으로 혁명생애의 전기간 특출한 실력과 숭고한 덕망, 쌓으신 불멸의 업적으로 만인을 감복시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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