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2월 22일 로동신문
사회주의조선의 승리적전진과 인류자주위업실현에
여러 나라의 각계인사들 우리 나라 대표부들을 방문
한편 15일 파키스탄인민당 중앙서기국 국장이 우리 나라 대표부에 꽃다발을 보내여왔다.
토론회 진행
토론회들에는 해당 나라의 정계, 사회계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로씨야련방 레닌공산주의청년동맹 싸할린주지부위원회 1비서는
몽골 자주적발전을 위한 백두산협회 위원장, 몽골 주체사상-선군사상연구협회 위원장을 비롯한 여러 인사는
방글라데슈선군정치연구소조 위원장은
파키스탄로동자농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파키스탄자력갱생연구협회 서기장은 우리
벌가리아
브라질선군정치연구쎈터 위원장은
인사들 강조
공산당 《로씨야의 공산주의자들》 중앙위원회 위원장은 전문에서 이렇게 강조하였다.
12월 17일에 즈음하여 혁명적인민들은
조선혁명과 세계혁명앞에 쌓아올리신
스웨리예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에짚트민족진보통일련합당 위원장은 이렇게 강조하였다.
그이는 나라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선대수령들의 위업을 굳건히 계승해나가시는
담화, 글 발표
방글라데슈자티야당 위원장 모스타파 자말 하이더는 담화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그이께서는 인민을 찾아 멀고 험한 길을 걷고 또 걸으시였다.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사업하신 그이의 인민사랑의 정치는
네팔기자협회 위원장 만주 라뜨나 사끼야는 담화에서 이렇게 강조하였다.
그이의 업적은 세계사에 길이 빛날것이다.
네팔조선친선협회 서기장 파닌드라 라즈 빤뜨는 자기의 글에서 인류자주위업수행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조선인민은
로므니아근로자협회 서기장 치쁘리안 뽀쁘는 이런 글을 썼다. 지난 세기 말엽으로 말하면 사회주의조선이 최악의 시련을 겪고있던 시기였다.여러 나라에서의 사회주의좌절을 기화로 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공세가 조선에 집중되고 파국적인 자연재해가 련이어 이 나라에 들이닥쳤다. 적대세력들은 조선에 대한 제재압살책동을 강화하는 한편 끊임없는 전쟁연습을 벌려놓으면서 조선반도정세를 극도로 악화시켰다.
이러한 때
그이의 령도밑에 사상과 신념의 강군으로 자라난 조선인민군은 조국보위뿐아니라 사회주의건설에서도 주력군으로 위용떨치였다.
단지 수호되기만 한것이 아니라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환적국면까지 열어놓았다.
력사는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