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월 26일 조선중앙통신

 

대세를 바로 보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한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이 새해벽두부터 남을 걸고들며 못된짓을 골라하는 악습을 드러내 보이고있다.

최근 일본방위상 기시가 《북조선의 군사적동향에 대한 정보수집과 분석에 전력을 다하고있다.》는 따위의 망발들을 줴쳐댔다.

이것은 세계가 알지 못하는 비약적인 속도로 강화발전되고있는 우리의 최강의 무력앞에 질겁한자들의 비명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오늘 우리 공화국은 우리 인민의 존엄이며 생명인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고 인민의 평화롭고 안정된 삶을 영원히 담보할수 있는 막강한 군력을 비축해놓았다.

간첩위성을 비롯한 각종 정탐수단들을 동원하여 1년 365일 우리를 내탐하며 악랄한 반공화국책동에 매달려온 일본이 또다시 적대감을 고취하며 분주탕을 피워대는 흉심은 다른데 있지 않다.

그것은 적대세력들의 그 어떤 위협도 령토밖에서 선제적으로 제압해버릴수 있는 우리의 국가방위력이 일본의 대륙침략야망을 불허하며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억척으로 수호하고있기때문이다.

나라의 자주권과 생존권,발전권수호를 위한 우리의 국방력강화조치에 불안을 느끼며 험담을 늘어놓는것은 일본반동들을 비롯한 평화파괴세력들뿐이다.

일본은 대세를 바로 보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