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월 13일 로동신문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의 우리 식 사회주의의 새 승리를 쟁취하자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페막
전당의 당원들과 온 나라 인민들, 인민군장병들의 열렬한 지지와 기대속에서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는 상정된 의정들에 대한 토의를 성과적으로 마치고 1월 12일 페막되였다. 대회 8일회의는 당중앙의 사상과 령도에 무한히 충실하고 당대회결정집행에 투신하며 우리 인민에게 무조건적으로 복무할 대표자들의 혁명적의지가 세차게 분출되는 속에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탁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세련된 령도력으로 우리 당과 혁명의 앞길에
대회는 첫째 의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사업총화》에 대한 결정서를 채택하기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 대회는 결정서초안작성위원회가 부문별협의회들을 통하여 종합한 창발적이며 건설적인 의견들을 심의하고 본 대회 결정서에 반영하기로 하였다. 대표자들은 혁명발전의 요구에 부합되는 과학적이고 현실적이며 동원적인 목표와 과업들이 결정서에 반영된데 대하여 일치하게 인정하였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는 첫째 의정에 대한 결정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사업총화보고에 제시된 과업을 철저히 관철할데 대하여》를 전원찬성으로 엄숙히 채택하였다.
조선로동당
《인터나쇼날》의 노래가 장중하게 주악되였다.
대회가 끝나자 전체 참가자들은 존엄높은 우리 당 조선로동당의
전체 대회참가자들은
우리 혁명발전의 관건적이고도 중대한 시기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는 현 단계에서 우리 당과 인민이 나아갈 정확한 전진방향과 과학적인 전략전술적방침들을 제시하고 그 실현을 위한 강력한 견인력을 확보함으로써 전당이 공고한 전일체를 이루고 부단히 창조하며 혁신해나가는 조선로동당의 혁명적면모와 전투적기상을 남김없이 과시하였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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