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월 2일 로동신문
제남탄광 5갱 채탄1중대 당세포위원장 강명호동무는 희망찬 새해를 맞으며 전체 인민들에게 보내주신
이 나라 모든 가정의 자애로운 어버이가 되시여 인민들의 안녕을 축원해주시는
어려운 세월속에서도 변함없이 우리 당을 믿고 언제나 지지해주신 마음들에 감사를 드린다고,
정녕 온 나라 인민의 뜨거운 감사, 새해의 인사를 먼저 받으셔야 할분은 바로 우리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이 땅우에 어려운 시련과 난관이 닥쳐올 때마다 언제나 우리 인민과 함께 계시며 힘과 용기를 안겨주시고 사랑과 믿음으로 천만군민을 산악같이 일떠세워주신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이 구절구절 담겨져있는
자식을 위해 오만자루의 품을 들이는 어머니처럼 탄부들에게 진정을 바치며 그들의 마음을 움직여 혁명과업수행에 떨쳐나서게 하겠다. 모든 당원들을 당정책의 견결한 옹호자, 당의 로선과 정책관철에 한몸을 내대는 열혈의 투사들로 억세게 준비시키기 위한 사업을 더욱 진공적으로 벌리겠다.
당세포를
신천군 백석협동농장 제2작업반 농장원 유정숙동무는
온 나라 모든 가정의 소중한 행복이 더 활짝 꽃피기를 부디 바라며 사랑하는 인민들의 귀한 안녕을 경건히 축원한다고, 자신께서는 새해에도 우리 인민의 리상과 념원이 꽃필 새로운 시대를 앞당기기 위하여 힘차게 싸울것이라고 하신
우리 백석리의 당원들은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는 영광의 땅에 풍년로적가리를 높이 쌓아올릴 불타는 충성의 맹세를 안고 새해농사차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지난해 당중앙위원회 편지를 받아안고 진행한 충성의 80일전투과정을 통하여 우리는 수백만 당원들이 떨쳐나설 때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을 심장깊이 절감하였다. 쌀은 곧 사회주의이다.쌀만 많으면 우리 식 사회주의는 끄떡없다! 이런 드팀없는 신념을 간직하고 올해농사에서 통장훈을 부르기 위한 투쟁의 선봉에 우리 당원들이 서겠다.
국가과학원 조종기계연구소 연구사 정성국동무는 뜻깊은 새해를 맞으며
신심과 락관에 넘쳐 새해를 맞이한 온 나라 모든 가정들에 넘치는 소중한 행복이 과연 어떻게 마련된것인가.
온 세계를 불안과 공포속에 몰아넣은 악성전염병전파로 인한 대재앙속에서 우리 국가와 인민의 안전을 굳건히 지켜주시기 위해 지난 한해동안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다 기울여오신
정녕 새해의 첫아침 온 나라 전체 인민이 드리는 축원의 인사를 먼저 받으셔야 할분은 우리의
그런데도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가 열리는 올해를 더 높은 과학연구성과로 빛내일 각오를 안고 피타는 사색과 열정을 다 바쳐 생산공정의 무인화를 실현하는데 이바지하는 가치있는 연구성과들을 내놓고 CNC공작기계의 성능을 높일수 있는 여러가지 수자조종장치를 적극 개발도입함으로써 나라의 자립경제의 위력을 더한층 강화하는데 기여하겠다. 그리하여 우리 인민의 리상과 념원이 꽃필 새로운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과학자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가겠다는것을 새해의 이 아침 더욱 굳게 맹세한다.
구절구절 우리 인민에 대한 친어버이의 사랑과 정이 뜨겁게 흘러넘치는
지난해만도 인민을 위해 그처럼 크고 많은 일을 해놓으시고서도 오히려 축원의 인사를 인민에게 먼저 보내주시면서 새해에도 우리 인민의 리상과 념원이 꽃필 새로운 시대를 앞당기기 위하여 힘차게 싸울 결심을 피력하시였으니 나도 이 땅의 한 인간으로서, 교육자로서 한없는 고마움에 격정을 금할수 없다. 날로 더욱 기승을 부리는 악성비루스의 급속한 전파로 하여 온 세계가 불안속에 허덕이고있지만 이처럼 따뜻한 어버이의 축복을 받으며 희망과 신심에 넘쳐 새해를 맞이하였으니 정녕 어려워도 우리 인민모두가 가장 영광스러운 세월을 살고있다는 긍지로 가슴이 세차게 울렁이고있다.
온넋과 량심을 후대교육사업에 깡그리 쏟아부어 저의 한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조국의 미래를 키우는 자양분으로, 성장의 디딤돌로 되게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송산궤도전차사업소 운전사 장영희동무는 우리 인민에 대한 사랑과 정이 뜨겁게 흐르는
희망찬 새해 2021년 아침 우리 가정에서도
그렇게 기다린 우리
받아안은 격정이 너무 커 궤도전차에 올라서도 당보를 펼쳐들고 우리
정말이지 올해의 첫아침은 우리모두에게 얼마나 위대한분을 어버이로 높이 모시고 사는가를 다시금 가슴뿌듯이 느끼게 해준, 그이께서 계시기에 우리의 앞날은 끝없이 창창하다는것을 새겨준 잊지 못할 아침이다.
지금 나에게는 우리
본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