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월 14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강습이 13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조용원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박태성동지가 강습에 출연하였다. 강습에서는 새로 선거된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을 비롯한 대회참가자들이 당 제8차대회의 기본사상, 기본정신을 깊이 체득하고 당대회결정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여 우리 혁명의 실제적인 발전과 진보를 이룩해나가는데서 나서는 실천적문제들이 취급되였다. 출연자들은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투쟁로선과 과업들이 성과적으로 집행되는가, 집행되지 못하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대회참가자들이 어떻게 각성분발하고 고심분투하는가 하는데 달려있다고 하면서 새로운 각오와 자신심, 열정을 안고 당대회결정관철에 혼심을 다 바쳐나갈데 대한 내용을 해설하였다.
우리 당의 핵심인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이
당중앙의 유일적령도를 한치의 드팀도 없이 충직하게 받들어 당의 로선과 정책집행, 당사업의 참신한 발전에 적극 이바지하며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사업을 당앞에 전적으로 책임지고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강습을 통하여 대회참가자들은 전당의 조직적의사, 일군들과 당원들의 사고와 행동의 지침인 당대회결정관철에 우리 혁명의 운명, 우리 인민의 운명, 자기 자신의 운명이 달려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조직정치사업을 주도세밀하게 짜고들어야 한다는것을 깊이 인식하였다. 강습출연자들은 대회참가자들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당대회의 사상과 정신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고 정치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려 대중의 열의를 더욱 고조시키는것과 함께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계획을 과학적으로 현실성있게 세우고 작전과 임무분담을 치밀하게 하며 대중의 앞장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갈데 대한 내용을 해설하였다. 강습에서는 대회참가자들이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확고한 관점을 가지고 당대회결정관철과정이 그대로 자체의 힘을 키우는 중요한 계기가 되도록 하며 국가적리익을 중시하는 원칙을 철저히 지키고 인재와 과학기술을 주되는 전략적자원으로 틀어쥐고나갈데 대한 문제들이 중요하게 언급되였다. 출연자들은 모든 대회참가자들이 전당의 당원들과 온 나라 인민들의 믿음과 기대, 열망을 가슴깊이 새겨안고 전진하는 대오의 최전방에서 견인불발, 헌신분투하여 당대회결정을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새로운 발전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더욱 힘차게 열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강습을 통하여 참가자들은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의 숭고한 리념으로 우리 혁명의 고조기, 격변기를 열어놓고 하루빨리 인민들에게 더 좋고 안정된 생활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주려는 당중앙의 의도를 다시금 깊이 새겨안았다.
전체 강습참가자들은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