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월 14일 로동신문
희세의 정치거장, 혁명의 대성인을 영원히 믿고 따르려는 전인민적사상감정의 분출
세상에 없는
언제나 이민위천의 사상을 확고히 틀어쥐시고 비범특출한 령도력과 무한한 헌신으로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려정을 줄기차게 이어가시는 희세의 천출위인을 운명의 태양으로 영원히 믿고 따르려는 전인민적사상감정이 세차게 분출하고있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 기사장 정영춘은
인민의 운명을 책임진 혁명적당에 있어서 인민적수령을 수반으로 높이 모시는것은 당과 혁명의 운명과 관련되는 중대한 문제이다.
우리
우리 김철의 로동계급은 당 제8차대회에서 밝혀준 리정표대로 주체철생산체계를 기술적으로 완성하며 하루빨리 기업소의 생산능력을 확장함으로써 당이 제시한 철강재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것이다.
인민의 만복을 꽃피우시기 위해 멸사복무의 날과 달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세인이 경모하는 인민의
강동지구탄광련합기업소 기사장 정명일은 지난 9년간 우리는
철도성 국장 리명식은 인민행렬차의 기적소리를 더 높이 울려가시는
김정숙평양제사공장 조사공 김주송도 하늘같은 인덕을 지니신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당대회장에 나붙은 《이민위천》이라는 글발만 보아도
우리 인민을 신성히 떠받드는 어머니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가 있기에 이 땅우에는 반드시 인민의 제일강국이 일떠서게 될것이다. 당의 교육혁명방침을 받들어 교육을 우리의 미래를 마음놓고 맡길수 있는 교육으로 되도록 하기 위해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나갈것이다. 【조선중앙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