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월 30일 로동신문
모든 난관을 정면돌파하며
모든 난관을 정면돌파하면서 새로운 전진의 길을 열어나가자! 우리 당의 드팀없는 의지가 당대회결정관철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총진군대오의 억센 숨결로, 투쟁과 전진의 힘찬 맥박으로 되고있다.수천척지하막장에서도, 자그마한 지방산업공장에서도, 두메산골의 농촌마을, 동서해의 외진 섬 그 어디에서나 정면돌파전을 더욱 기세차게 벌려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려는 인민의 불타는 지향과 열망을 가슴벅차게 느낄수 있다. 이 긍지높은 현실은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불굴의 공격정신을 더욱 높이 발휘하여 혁명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장엄하게 열어나갈 천만대중의 철석같은 신념의 과시이다.
우리 혁명은
우리 당이 정면돌파전을 조성된 난국을 유리하게 전변시켜나가기 위한 투쟁전략, 전진방식으로 확고히 견지해나가고있는것은
언제나 맞받아나가는 공격정신으로 만난을 헤쳐오신
사상도 령도도 풍모도
정녕
회의에서는 우리 혁명의 거창하고도 줄기찬 전진도상에 직면한 주객관적인 장애와 난관들을 정면돌파하고 사회주의건설을 더욱 촉진시키기 위한 혁명적로선이 제시되였다.우리 당의 정면돌파전사상은 우리 인민의 심장에 불을 달고 승리에 대한 확신을 안겨주었다. 지난해는 강도높은 비상방역전과 뜻밖에 들이닥친 자연재해를 가시기 위한 치렬한 피해복구전투를 비롯하여 우리 조국력사에 일찌기 없었던 혹독한 도전과 격난들을 이겨내야 하는 간고한 투쟁의 련속이였다. 그 엄청난 시련속에서도 우리 인민이 당창건 75돐을 전인민적인 경사로 성대히 경축하고 련이어 당 제8차대회에로 향한 충성의 80일전투에 진입하여 놀라운 성과들을 이룩할수 있은 힘의 원천은 과연 어디에 있는가.
지난해의 첫 현지지도로 순천린비료공장건설현장을 찾으시여 건설자들의 힘찬 투쟁에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우리 당의
그이의 크나큰 믿음과 고무는 순천의 건설자들만이 아닌 온 나라를 드세찬 공격전에로 용감무쌍히 불러일으키는 불길과도 같았다.
력사의 그 나날 나라의 모든 사업이 공격적으로 활력있게 추진되도록 끝없는 심혈과 로고를 바치신
세계적으로 급속히 전파되고있는 비루스전염병을 막기 위한 초특급방역조치들을 취하고 엄격히 실시할데 대한 문제를 심도있게 토의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 모든 힘을 집중하여 큰물피해를 빨리 가시고 인민들에게 안정된 생활을 보장할데 대한 문제를 토의결정한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16차 정치국회의, 전당, 전국, 전민이 80일전투를 힘있게 벌려 당 제8차대회를 빛나게 맞이할데 대한 문제가 토의된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19차 정치국회의…
비상방역전과 피해복구전투에서 천만이 일심단결된 우리 국가의 위력이 남김없이 과시될수 있은것은 정녕
돌이켜볼수록 가슴뜨겁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날과 달들이 이렇게 흘렀고 한해한해가 그렇게 엮어지지 않았던가.
력사는 우리의
전인민적인 총공격전의 기수가 되시여 천만대오를 이끄시고 승리의 통장훈을 불러오신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 오로지 당만을 하늘처럼 믿고 진심으로 받들어나가는 우리 인민을 굳건히 지켜주시기 위해 간고한 초행길을 굴함없는 공격전으로 헤쳐가신
그이의 탁월한 령도력과 완강한 실천력에 떠받들려 우리 조국의 존엄과 국력이 비할바없는 경지에 올라서고 주체조선의 불패의 위용이 만천하에 힘있게 과시되였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구들을 끊임없이 찾으시며 공격전의 승전포성이 높이 울려퍼지도록 하신
정녕 잊을수 없다. 우리 조국이 겹쳐드는 시련의 폭풍우를 뚫고 사회주의문명국을 어떻게 일떠세우는가를, 우리 인민이 만난을 이겨내며 자기의 포부와 리상을 실현하기 위해 어떻게 전진해나가는가를 세계앞에 힘있게 과시한 마식령스키장건설,
마식령지구에 울린 스키장건설의 장엄한 포성은
불리한 공사조건을 극복하며 건설이 한창이던 주체102(2013)년 6월
그이의 호소문은 군인건설자들이 21세기의 새로운 일당백공격속도, 마식령속도를 창조하며 스키장건설을 폭풍처럼 전격적으로 내밀어 우리 당의 사회주의문명국건설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온 세상에 과시할수 있게 한 위훈창조의 원동력으로 되였다. 마식령스키장건설과 더불어 우리 인민의 창조기준, 창조속도는 몰라보게 달라지게 되였다.마식령속도에 발맞추어 온 나라가 따라서며 질풍같이 내달리는 비약의 새시대가 열려지게 되였다. 그해 12월 마식령스키장의 개장이 선포되였다.그날에 터져오른 환호성은 우리앞에는 어떤 천만시련이 닥쳐와도 새라새로운 공격전만이 있을것이라는 인민의 확신, 드높은 열의의 분출이였다. 불굴의 공격정신이 세차게 나래치는 우리 조국의 앞길에는 창조의 일대 앙양기가 펼쳐졌고 이 땅은 나날이 젊어졌다.
지금도 려명거리를 걸을 때면 줄기찬 공격전으로 기어이 세계를 앞서나가며
그 어떤 방대한 사업도 전격적으로 밀고나가시는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는 적대세력들의 책동이 악랄해질수록 더 많이, 더 빠른 속도로 솟구쳐오른 우리 식의 현대적인 건축물들,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 수많은 공장들과 문화정서생활기지들, 황금산, 황금벌, 황금해의 새 력사… 되새길수록 가슴은 터질듯 긍지로 부풀고 새 힘이 용솟음친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우에 떠올린 무수한 창조물도 귀중하다.그러나 그보다 더 값지고 소중한것이 있다.
맞받아나가는 공격정신으로 새로운 주체100년대를 력사에 일찌기 없었던 창조와 변혁의 전성기로 빛내이며 이 땅우에 후손만대가 륭성번영할 만년터전을 더욱 억척으로 다져놓은 우리 인민,
백두의 공격정신을 만장약한
력사의 그 어떤 도전도, 적대세력들의 그 어떤 발악도
불굴의 공격정신의 최고체현자이신
그이의 성스러운 존함과 자애로운 영상은 우리모두에게 무한대의 투지와 열정, 희망과 행복을 안겨주는 태양의 빛발이고 그이의
조국이여, 인민이여,
본사기자 김성남 |